뭔가 있는척
대사도 오글오글.
첫회만 재밌고 폭망이네요.
뭔 드라마기 이리 끝없이 무겁고 갑갑하고 무의미하냐
뭔가 있는척
대사도 오글오글.
첫회만 재밌고 폭망이네요.
뭔 드라마기 이리 끝없이 무겁고 갑갑하고 무의미하냐
그래서 x재벌 보는데 오늘이 막방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ㅎㅎ
올드하기가..음악도 올드..
두 인물이 모두 나 연기하고 있어요. 분위기 잡는 중이예요 하고...
음악은 왜 이리 웅장하고...음악마저 나 대놓고 웅장할래 하는 중
온통 허세뿐!!!
스토리도 너무 뻔하고
이웃집 여자는 정치인 내연녀고 언니라고 부르는 그 여자가 내연녀인 거잖아요?
그냥 보는거죠
드라마가 뭐 다 그렇지 하면서
차은우는 참 이쁘게 생겼네요
엄마는 저렇게 생긴 아들 키우면서 얼마나 재밌었을까요
뻔한 스토리를 뭘 그리 감추고 숨기고 난리인지.
요즘 시청자 수준을 뭘로 보고.
예전 김남주 나왔던 미스티도 비슷한 분위기.
다들 뭐되는듯 힘들어 가고 치명적인척 ㅋㅋ
스릴러나 추리물 쓰는 작가들도 쉽진 않겠어요.
시청자들이 똑똑해 져서 금세 찾아 내니.
저도 추리물 매니아라
csi, ncis, criminal mind 재방 삼방 보는데,
재벌형사도 첫회 보니
아! 저 형이 나쁜 놈이네 바로 각이 나오더군요
다 아는 내용을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질질끌고 힘들어서 하차했어요.
그냥 원래 보던 드라마로 복귀
스토리가 뻔해서 보다가 끄고 잤어요.
본방볼 수준은 아닌듯
지난주부터 딴짓하게 되더니
어젠 정말 처음부터 아예 안보게 되더라구요
넘 재미없죠
간만에 본방사수 드라마다 생각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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