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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밥 먹으러 가서 먹방 틀어 놓는 사람

..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24-03-22 20:01:56

말그대로 같이 밥 먹으러 갔는데

먹방 유튜브를 틀어 놓네요

너무 무례한 거 아닌가요

무식한건지 본인만 모를 듯

그럼 혼자 먹지 왜 밥 먹으로 가자고 자리로 찾아오는지

IP : 58.121.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24.3.22 8:04 PM (112.212.xxx.115)

    유투브나 보시지...
    님이랑 상대 안하겠다는데 뭘 상대하세요.

  • 2. 사회성도
    '24.3.22 8:04 PM (211.206.xxx.180)

    센스도 없네요. 예의도 아니고요.
    애초에 따로 양해구하고 먹든지.
    평소 먹방 컨텐츠 보는 사람도 개취로 별로임.

  • 3. ㅇㅇ
    '24.3.22 8:04 PM (121.136.xxx.241)

    저도 경험있어요 ^^;;;
    소개팅해서 차마시고, 저녁먹으러 갔는데, 야구 틀어놓구 보더라구요.

  • 4. 무례하네요
    '24.3.22 8:05 PM (211.215.xxx.144)

    똑같이 폰만 보고있어야죠 뭐.

  • 5. 바람소리2
    '24.3.22 8:07 PM (114.204.xxx.203)

    듣도 보도 못했어요
    평소하던 습관이라 해도 예의가 아니죠

  • 6.
    '24.3.22 8:1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러는 거 이상한 거 맞죠
    친구들 중 별나게 훈계질 충고질 잘하는 애들이 저런 비슷한 짓거리를 하더라구요
    한 명은 만날때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중학생인 자기 딸이랑 시시콜콜 통화하고
    한 명은 카톡을 끝없이 해대거나 사진만 보고 있거나

  • 7. 저는
    '24.3.22 8:35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친구란뇬이 시답지도 않은 내용으로
    통화를 십분 넘게 하길래
    그냥 일어나서 집 왔어요
    화장실 가는 줄 알았더니 안와서
    전화했다길래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듯하니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인가보다하고
    끊었어요
    이후 계속 전화하는걸 안 받았더니
    장문의 카톡이 왔더라구요
    사과를 빙자한 변명
    차단했어요
    두번 주의 준 적 있거든요
    세번째는 안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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