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학원사업이 학생들이 급속도로 줄어들어서 접었는데 하던게 학원이라 또 학원 차리려고 알아보는데...뭔가 망설여져요
이번에 3억 날리면 인생 끝이거든요
42세니까 한번더 도전할까요
아니면, 최저임금 직장 다니면서 3억 지킬까요?
그러기엔 애들 커가니 지출이 커서 벌긴 벌어야 하거든요
학원하면서 큰 돈 벌어봐서 자꾸 그쪽 계통만 관심이 가요 ㅠㅠㅠ
다른건 할줄아는게 없어서 미칠것 같아요
잘나가던 학원사업이 학생들이 급속도로 줄어들어서 접었는데 하던게 학원이라 또 학원 차리려고 알아보는데...뭔가 망설여져요
이번에 3억 날리면 인생 끝이거든요
42세니까 한번더 도전할까요
아니면, 최저임금 직장 다니면서 3억 지킬까요?
그러기엔 애들 커가니 지출이 커서 벌긴 벌어야 하거든요
학원하면서 큰 돈 벌어봐서 자꾸 그쪽 계통만 관심이 가요 ㅠㅠㅠ
다른건 할줄아는게 없어서 미칠것 같아요
인생 끝이면 지키세요. 도박은 노노~~
요즘 대학 졸업해도 다 놀아서 과외는 많아지고 애들은 줄고...
차라리 개인과외 하심이...
손해는 안보잖아요.
국영수는 과외도 잘 되던대요
집에 방 하나 꾸미고요
경력 살리셔서 다른 학원에 취직하세요
규모 크게 안하고 최소로 소수 정예로 하세요
유아쪽이라 취직이 어려워요 ㅠㅠ
3억 까먹기 쉬워요
좀 기다렸다 소형 아파트 전세끼고 하나 사서 세 받으세요
직장 다닌다는 소리 아닌가요? 이제 알아보신다고요?
여튼 이제 학원은 노노
잘나가는 큰학원만 살아남을듯해요 나머지는 과외
유아 대상 학원이라면 잘 접으셨어요... 18년생이 32.7만명인데 22년생이 25만명이에요.. 더 놀라운건 16년생(올해 2학년)이전까지는 40만명이 계속 훌쩍 넘었었어요.. 유아 사업은 이제 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과후 학교 강사는 엌떠세요?
직장다니세요.
유아도 안되 큰돈은 벌어봐서 씀씀이만 큰데
절약하며 사세요.
3억가지고 사서 월세가 오십 나오겠죠.
카드사 매출이 줄었다더라고요.교육비가 많이 줄었고 그 중 예체능..경기가 안 좋아 제일 불필요한것부터 줄이는거 같아요.이 쪽 분야면 안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아니 아니에요
전에 20학급 넘던 학교가 지금 3학급 겨우 채워요.
살 사람이 없는데
좌판 벌이는 꼴...
그냥 3억 원금 보전이라도 하면서
200만원 벌이라도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