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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가면 1000원?"…발렌시아가 테이프 팔찌 '시끌'

.... 조회수 : 5,691
작성일 : 2024-03-22 19:10:11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27199?sid=102

이 팔찌는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사무용품과 같은 모양이지만, 제품 안쪽에 발렌시아가 로고와 adhesive(접착제)라는 글씨가 쓰여 있다. 팔찌의 가격은 3000유로(약 432만원)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장난인 줄 알았다" "다이소에서 1000원이면 살 수 있다" "가난을 미화하려 한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IP : 175.195.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3.22 7:14 PM (61.101.xxx.163)

    진짜 다이소에서 팔면 재밌겠다.ㅎ
    근데 그 저작권인가 뭔가 걸리겠지요? ㅎㅎ
    비슷한 짝퉁 만들면 저는 하나 사고싶네요.ㅎㅎ

  • 2. ..
    '24.3.22 7:26 PM (211.208.xxx.199)

    육군 활동복하고 똑같은거.구찌에서
    140만원에 파는것도 기가 막혔는데
    더 도둑이 나타났네요.

  • 3. ......
    '24.3.22 7:48 PM (59.13.xxx.51)

    디자이너가 셀프디스 하는 디자인?
    아~ 저걸 사는 사람도 바보 만드는구나.

  • 4. 조롱
    '24.3.22 8:16 PM (125.244.xxx.62)

    대중을 조롱하는 품목인듯.
    똥이라도 명품로고에 미쳐 큰돈주고 사는구나....
    사회실험중인거 같은데??

  • 5.
    '24.3.22 8:2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남편고향친구들 모임에 부부동반으로 첨 갔는데 어떤 여자가
    저 포함 몇 명에게 옷이 추레하다고 하면서 자기는 백화점에서 사입었다고 자랑
    그 여자옷을 봤더니 어디선가 많이 본 디자인이랑 비슷해서 저도모르게 어머 현대중공업 잠바랑 비슷하네요라고 해버렸는데
    우와 난리난리
    그 여자 개거품 물고 저보고 눈까리가 어떻고 저떻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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