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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한때 오만 인상 다 쓰면서 말하는 사라

궁금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24-03-22 17:11:48

말할때 보먼 그런 여자들 있더라구오

오만 인상 다 쓰면서 말하는건 수더분 하니 말도 잘하는거 같은데

미간에 주름 눈썹은 팔자 만들면서 오만 인상 다 쓰면서 말해요 ㅎㅎㅎㅎㅎ

 

이거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첨엔 말하는거 잘 들어주었는데

나중엔 아 흠...이 사람 피곤하겠다 싶고요

IP : 103.241.xxx.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옴마
    '24.3.22 5:14 PM (123.199.xxx.114)

    우리딸 미간에 주름쥐어가며 말하는데ㅠ

  • 2. 원미경씨도
    '24.3.22 5:16 PM (211.234.xxx.178)

    그런 편인것 같고..
    일반인 중에서도 그런사람 많은데
    보기좋지 않고 보고있으면 피곤해요.

  • 3.
    '24.3.22 5:1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박나래
    내 아버지

  • 4.
    '24.3.22 5:24 PM (14.32.xxx.215)

    서시 ...

  • 5. ....
    '24.3.22 5:24 PM (118.235.xxx.131)

    근육이 저절래 그렇게 움직이는걸 어쩌겠어요.
    스다분하니.말 잘하면 괜찮은 사람 같은데
    사람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 흉보는 버릇을 고치세요.

  • 6. 바람소리2
    '24.3.22 5:25 PM (114.204.xxx.203)

    습관이라... 저도 미간 이마를 많이써요

  • 7. ..
    '24.3.22 5:28 P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 주름이 어릴때부터 생겨서 안없어져요. 고치려고 노력해봤는데 잘 안되고요.

  • 8. ...
    '24.3.22 5:49 PM (27.124.xxx.193)

    박나래
    오만인상 울상으로 얘기해서
    보기 거북해요

  • 9. 샌디
    '24.3.22 6:13 PM (58.29.xxx.176)

    바로 떠오르는한사람 박나래 맛있어도인상 멋져도인상 좋아도인상

  • 10. 고쳐야죠
    '24.3.22 6:56 PM (122.102.xxx.9)

    고치기 쉽지 않지만 노력해서 고쳐야죠. 그런 사람과 얼굴보고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런데 본인이 그걸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가족이면 꼭 이야기해서 고치도록 도와 주세요.

  • 11. ..
    '24.3.22 7:06 PM (1.227.xxx.209)

    저희 딸도 언젠가부터 미간 찡그리고 말하는 습관이 생겼던데. 못 고치면 보톡스라도 맞으라고 할라구요.

    제가 눈 찡그리는 습관이 있어서 미간 주름 장난 아니거든요

  • 12.
    '24.3.22 7:45 PM (121.167.xxx.120)

    아들이 초등때 눈 미간 주름지게 찌프려서 볼때마다 주의를 줘서 고치지는 못하고 덜 했어요
    중학교 가니까 더 심하게 찌프르는 친구가 담임이랑 학과 선생님께 인상쓰지 말라고 혼나는걸 보더니 고쳤어요
    친구 인상 쓸때 보면 흉하다고 하면서요

  • 13. 저는
    '24.3.22 8:30 PM (116.125.xxx.59)

    철칙이 절대 미간 안찡그리는거. 주름생기면 너무 추해서요

  • 14. 원인
    '24.3.22 11:25 PM (175.116.xxx.155)

    흘러내리는 안경 얼굴근육으로 붙잡기, 경추이상으로 인한 통증. 그리고 난시 심한 사람ㅡ난시는 선천성이 대부분이라 참 난감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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