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남이 자전거 타다 바지가 쫘악 찢어진 썰인데..
글도 웃긴데 밑에 상황 그림이.. 대박 웃겨서 퍼왔어요.ㅎ
https://www.ddanzi.com/free/802505722
웃고 싶으신 분, 우울하신 분들 추천요!
20살 남이 자전거 타다 바지가 쫘악 찢어진 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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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스 기다리면서(회사가 경기도 외곽이라 한적한 곳) 아무도 없길래 스쿼하다가 바지가 쭉 찢어졌어요(퍽소리가 남)..할수 없이 자켓을 허리쪽에 묶고 출근했는데 가랭이는 물론 허벌지까지....그 이후로 절대 길거리에서 스퀏 안해요.ㅠ
근데 저건 완전 대참사네요..회산데 웃음을 참을수가 없어서 화장실 직행했네요.. 상상하니 넘 웃김.. 당사자는 넘 비참했을 듯..근데 유쾌한 분인가봐요..ㅎㅎㅎㅎ
저렇게 찢어질수도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길에서 스쿼트를...ㅠㅠ 상상만해도 식은땀이 나네요.ㅋ
저도 중학교 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실제로 저렇게 찢어집니다.ㅠㅠ
왜냐면 바지 박음질이 저렇게 되어 있어서 한올이 풀리면서 쫘아아악~~
밑이 갑자기 시원해집..
집이어서 다행입니다. 푸하하하.
그나마 집 근처였나봐요
저기 자전거 그림에서 위화감 있는것 저만 보이나요?
헷맷을 안썼네요! 저런 안된놈은 다 봤나. 저러다가 쓰러지면 뇌 바스라집니다.
보호모자 꼭 쓰세요.
유사시를 대비해서 마스크 꼭 하나씩 들고다녀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진심 울고있습니다ㅜㅜ
ㅋㅋㅋ
그림은 남자인데 82에서 이 글을 읽으니
어쩌면 그가 여자일 수도 있었겠다는.^^
저는 자전거에 신발끈이 말려들어가
지옥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자전거가 지독한 아군이지만
수 틀리면 무기가 되더군요.
하도 웃어서 아파요.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입는 이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