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 케이트 찐사랑 눈빛이 부러워요 ㅜㅜ

ㅇㅇㅇ 조회수 : 17,269
작성일 : 2024-03-22 16:12:36

남편이랑 냉냉해서 그런가

두사람 사진을 우연히 봤어요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우리도 저렇게 좋아했었는데ㅜㅜ

 

연옌인 커플들 파파라치보면 

냉랭하거나 의식하는듯한 느낌이 많은데

 

이커플 진짜 좋아하는거 같아 

한구석이 짠하네요

 

눈빛에서 사랑이 뚝뚝 묻어나요

 

냉랭한 그이 눈빛이랑 오ㅐㄹ케 비교되는지 

 

간혹 할매같다 이모같다하는데

외모 이런거 아무 의미없어요 

그저 서로 같은 곳 바라보고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는게 최고예요

 

이맘 언제 변할지는 모르겠으나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모습 아름다운거 같아요

IP : 116.32.xxx.20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2 4:32 PM (122.34.xxx.79)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뭐 당연한 거 아닌가요
    원래 인생 엎치락 뒤치락 안 좋았다가도 다시 좋아지고 그런 게 인생인데 너무 부러워만 하지 마세요
    글쓴님 집안도 다시 좋을 날 올 거에요

  • 2. ㅇㄹㅇ
    '24.3.22 4:37 PM (211.184.xxx.199)

    웃는 모습이 닮았어요
    행복해 보여 보기 좋아요

  • 3. .,.
    '24.3.22 4:39 PM (114.204.xxx.120)

    부럽지도 않은 난 뭘까

  • 4. 한참
    '24.3.22 4:43 PM (112.212.xxx.115)

    좋을 때죠
    둘다 젊고 건강하고 이쁘고
    신혼에 애기도 한창 귀엽고 재롱 떨 때
    천국이죠
    송중기 더 많이 행복해라

  • 5. ㅇㅇ
    '24.3.22 4:54 P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

    초창기때는 그래야죠ㅎㅎ
    저도 남의편과 긴기간 냉전중인데
    남녀간 사랑 그거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싶은데요
    물론 살면서 한두번 정도는 찐사랑 해보는건 좋지만요
    그런갑다~ 좋을때다~ 싶고 끝

  • 6.
    '24.3.22 5:26 PM (223.38.xxx.53)

    안부러운건 부부간 찐사랑을 못해봐서 일수도 있죠

  • 7. ..
    '24.3.22 5:27 PM (82.35.xxx.218)

    예전 여송때도 꿀떨이지고 결혼식때도 울컥했죠? 남송은 그런 스탈같아요. 금사빠. 그러다 식으면 예의도 없고 눈뒤집어지는 스탈

  • 8. ..
    '24.3.22 5:28 PM (175.119.xxx.68)

    무슨걱정이 있겠어요
    남자가 돈도 많아 돈으로 싸울일도 없어
    해외에 거의 있으니 시부모 볼일도 잘 없구요
    행복 안 할수가 없겠네요

  • 9. ...
    '24.3.22 5:51 PM (115.138.xxx.39)

    자기 생각따라 보이네요
    언제 송혜교 볼때는 안그랬어요?
    사진보니 얼마나 갈까란 생각밖에 안들던데
    진짜 안어울려요

  • 10.
    '24.3.22 8:46 PM (211.109.xxx.181)

    난 송중기보면 성숙하지 않은 예쁜척하는
    애처럼 보여요
    잘 생생긴게 아니라

  • 11. 20년만
    '24.3.23 6:42 AM (175.118.xxx.4)

    살아보면알겠죠

  • 12. 자주
    '24.3.23 6:59 AM (70.106.xxx.95)

    친정이 외국이니 자주 나갈거고
    시부모도 말이 안통하니 터치도 못할거고
    둘만 좋으면 되죠

  • 13. ㅡㅡㅡ
    '24.3.23 8:45 AM (183.105.xxx.185)

    딱히 모르겠던데요. 여자가 좀 나이들어 보여 더 건조하게 느껴짐 .. 오히려 송때 심하지 않았나요. 드라마 대본 연습할때도 대놓고 좋아죽던데

  • 14. 찰스가
    '24.3.23 9:03 AM (117.111.xxx.205) - 삭제된댓글

    카밀라에게서 느끼는 느낌
    그런 편안함을 느끼나 보죠

  • 15. ㅇㅇ
    '24.3.23 12:52 PM (222.108.xxx.29)

    아니 그래도 케이티는 후처이지 첩이 아닌데 윗분은 왜 카밀라한테 갖다대고그러신담

  • 16. ...
    '24.3.23 1:56 PM (124.60.xxx.9)

    돈있고 애기있으면 한창 행복할때죠. 꿀떨어지고.

  • 17. ...
    '24.3.23 2:10 PM (149.167.xxx.79)

    송중기는 여자처럼 생겼고 성격도 그리 뭐 호감가지는 않아요. 외국 여자들은 남성적인 남자 좋아하던데... 의외임. 아무튼 둘의 결혼생활은 두고 봐야갰죠.

  • 18. ㅎㅎ
    '24.3.23 3:09 PM (118.235.xxx.32)

    보기좋은데 송중기가 원래 애정스타일?이 그런 거 같아요ㅎㅎ 암튼 행쇼~

  • 19. 안부러움
    '24.3.23 4:05 PM (14.5.xxx.12)

    안어울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148 순결한 손으로만 윤 정권과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7 .. 2024/03/22 1,165
1568147 나솔사계 남자 3호 16 ... 2024/03/22 4,262
1568146 서울 서초구 가까운 주말텃밭 있을까요? 3 u 2024/03/22 1,096
1568145 나솔사계 남자1호 왠만한 여자들 다 착각하게 만들꺼 같아요 10 @@ 2024/03/22 3,570
1568144 한동훈 "후진 사람에게 후진 방식으로 지배받고 싶나&q.. 33 0000 2024/03/22 3,690
1568143 "다이소 가면 1000원?"…발렌시아가 테이프.. 4 .... 2024/03/22 5,554
1568142 직장인인데 반나절만 지나면 피곤함이 얼굴에 드러나요 5 피곤함 2024/03/22 1,606
1568141 코로나 후유증 후각마비 도움글 부탁드려요 20 ㅡㅡ 2024/03/22 1,802
1568140 이거 싸우자는 걸까요? 9 이거 2024/03/22 3,463
1568139 아파트 커뮤니티..운동 사우나에 빠졌어요^^ 11 ㆍㆍ 2024/03/22 4,771
1568138 오늘 알릴레오 북's 휴방입니다. 자매품 봅시다 ~ 1 알립니다 2024/03/22 831
1568137 의대증원은 세종시 공무원자녀를 위한 정책? 18 ㅇㅇㅇ 2024/03/22 3,485
1568136 알로에젤 어떤게 좋은가요? 4 dd 2024/03/22 1,684
1568135 똥손인데 에어랩 공부하려고요 9 ㄸㅇ 2024/03/22 1,940
1568134 그러고 보니까 변호사란 직업이 필요없네요 14 웃긴짬봉들 2024/03/22 4,596
1568133 퇴근해오니 집앞에 택배가 3박스 5 택배의날 2024/03/22 3,496
1568132 항상 사과하는 동물은? 27 ..... 2024/03/22 4,398
1568131 윤석열-한동훈, 종북세력 준동 강력 응징 공감 7 ... 2024/03/22 955
1568130 mbc 아나운서 낭독회 좋아서 2024/03/22 1,226
1568129 판교인데 비가 음청~ 오네요 4 ... 2024/03/22 3,196
1568128 서울 비와요 2 ... 2024/03/22 1,739
1568127 마이클럽 생각나는 아이디나 닉네임 있으세요? 18 ... 2024/03/22 2,145
1568126 입만 열면 부정적인 사람 9 ㅁㅁㅁ 2024/03/22 3,149
1568125 냉동실 용기 4 올리버 2024/03/22 1,418
1568124 119는 자기 도시내 병원에 까지만 데려다 주나요? 13 ㄴㄱㄷ 2024/03/22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