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년 이맘때 모든 근육이 쑤시는 아픔

아픔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24-03-22 12:04:06

봄이 오기 전, 늦겨울이 지나갈 때면

온몸의 근육이 쑤셔서 아픕니다.

 

등에서 시작해서 승모근, 목이 젤 아프고

팔이 시작되는 부위에서 손가락까지

손가락 마디마디 다 쑤십니다.

 

너무 쑤셔서 아무것도 못하고 

몸을 뜨겁게 지지면서 진통제먹고

제가 저를 주무르고 있습니다.

 

거의 4년 째 3월이 되면 이렇게 아프네요.

육체노동 안하고 살림도 안하고

완경 전인데 ...

 

왜 근육이 쑤시면서 아플까요?

 

IP : 121.167.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rena
    '24.3.22 12:28 PM (211.234.xxx.219)

    혹시 댁이 동향 or 남동향 이실까요?

    저희집이 남동향인데 (정확히는 남남동?)
    해마다 입춘 직후부터 집안에 들어오는 햇살이 물러나기 시작해
    3월 춘분 무렵부터 정오 지나 실내가 아주 어두컴컴 으스스 ᆢ
    (주변에 가로막힌 건물 전혀 없는데도)

    저는 육체적으로 보다 정신적으로 민감하게 발현되어
    가슴이 철렁~뭔가 절망감 ᆢ비하감ᆢ우울감이 극대화 되어요
    보통은 우울증 환자도 일조량 늘어나는 봄부터 증상이 극적으로
    개선된다고 하는데 ᆢ저는 집안에 볕이 쏱아져 들어와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의 동절기 (10월 중순부터 2월 초)엔
    기분이 아주 좋고 신체 상태 최상이었다가

    3월부터 급하강ᆢ4-5월엔 진짜 뛰어내리고 싶을 때가 많아져요ㅠ
    저는 주로 집안에 머무르기에 집안의 햇살 각도 영향 많이 받는듯요

  • 2. 댓글감사
    '24.3.22 12:35 PM (121.167.xxx.176)

    집은 정남향인데 제 방은 북향이고
    매년 3월 달에는
    집은 잠잘때나 들어가고 주말에 가끔 집에 있어요.

    이동할 때는 햇빛을 보지만
    집 밖에서는 햇빛이 차단된 곳에서 8시간 있고
    휴식을 할때나 남향이 창이라 햇빛봅니다.
    비타민 D 수치는 정상입니다.

    남겨주신 댓글을 읽다보니
    제가 햇빛을 너무 안쬐기는 하네요.

  • 3. ㅇㅇ
    '24.3.22 12:38 PM (222.233.xxx.216)

    윗분말씀 읽어보니 동의해요

    그리고 저도,
    요맘때 컨디션이 늘 최악이예요 꽃샘추위가 사람을 아주 민감하게 하네요
    찬바람이 많이 부니 코 머리가 시리고 아프고요
    삭신이 욱신욱신 쑤셔대요
    기분도 다운되고요 아주 찝찝하고 우울합니다. 아주 해마다 힘이 듭니다.

  • 4. ..
    '24.3.22 12:59 PM (220.78.xxx.253)

    출산했던 시기만 돠면 그렇게 아프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는 어닌가요?

  • 5. 봄맞이피로
    '24.3.22 2:09 PM (222.97.xxx.47)

    저도 그래요
    지금 보름째 몸이 힘들고 피곤해서 죽을 지경이에요
    원래 저질 체력으로
    매년 3월 되고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
    한동안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었다가
    운동 시작하고 체력이 오른 후 사라졌었는데
    갱년기 시작되면서 재발한 것 같아요
    환자가 따로 없어요 ㅠㅠ
    저는 피곤하면 등과 어깨 근처가 그렇게 불편하고 아파요

  • 6. ...
    '24.3.22 3:10 PM (39.7.xxx.146)

    나이 많은 미혼이라 출산 이력 없구요.

    여름부터 꾸준히, 겨울부터 적극적으로 운동했는데 올해도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7277 윤석열이어서 좋은 사람들 7 2024/05/10 2,450
1567276 사진 잘찍는 82님 팁 좀 주셔요 7 단양 2024/05/10 1,893
1567275 김밥 만드는 외국 아이 4 ㄹㄹ 2024/05/10 2,914
1567274 무슨 증상이었을까요? 2 하늘 2024/05/10 1,323
1567273 저는 저희 아이 백일상 제가 직접 차렸어요 24 하하하 2024/05/10 4,321
1567272 나 사는 데는 지장없으니깐.. 13 이런 2024/05/10 6,669
1567271 라인 관련해서.. 쿠팡 불매운동 하면 안되나요? 18 토왜당_불매.. 2024/05/10 3,614
1567270 윤, 영천시장 찾아 채소·과일 가격점검 "물가 잡겠다&.. 10 .... 2024/05/10 2,731
1567269 그림 배워야 하는데,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8 그림 2024/05/10 1,565
1567268 일본의 미래는 어찌될까요 13 ㅇㄹ호 2024/05/10 3,325
1567267 불안정 애착- 애착에 관해 정신과 진료받아보신분 계실까요 6 애착장애 2024/05/10 2,136
1567266 지자체 행사 할인쿠폰 정보 2 ... 2024/05/10 876
1567265 장례식 후 답례품 21 문의 2024/05/10 5,803
1567264 장시호 녹취록에 격노한 이재명 16 윤거니시즌2.. 2024/05/10 5,646
1567263 중등 수행평가, 가정주부라는 직업에 대해서~ 8 콕콕 2024/05/10 2,176
1567262 82덕분에 월세 문자 잘 보냈어요~ 6 2024/05/10 3,354
1567261 전세 낀 매물이 대개 좀 더 싸게 나오나요? 2 .. 2024/05/10 1,848
1567260 밥먹으러 가려다가 남편 들여보냈어요 7 지금 2024/05/10 4,869
1567259 허훈, 허웅같이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0 어무이 2024/05/10 7,333
1567258 아들 여친 처음 만날때 7 ㅇㅇㅇ 2024/05/10 5,723
1567257 벤츠 소형으로 좋은게 어떤걸까요? 9 벤츠 2024/05/10 2,431
1567256 이제 욕쟁이라고 공격하는 것도 18 ㄴㅇㄷ 2024/05/10 2,280
1567255 로또를 샀는데 잃어버렸어요 4 2024/05/10 2,080
1567254 아까 병원에서 정말 어이없는 얘기 들음 1 ... 2024/05/10 5,305
1567253 김치에 젓갈을 많이 넣으면 갈색빛이 돈다고 말해주세요. 2 ... 2024/05/10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