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3.22 11:59 AM
(116.125.xxx.12)
충북대 유일무일한 흉부외과 교수도 사임했어요
결국은 필수과 의료진만 죽이는 증원
2. ㅠㅠ
'24.3.22 12:03 PM
(118.235.xxx.62)
우리나라 의료계 걱정입니다ㅠ
3. ...
'24.3.22 12:04 P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현장 목소리가 절절합니다
4. 어쩌면
'24.3.22 12:04 PM
(61.101.xxx.163)
정부의 대응책은 전세기 구입일지도요.
이제 필수과는 망가졌으니 원하는대로 외국으로 실어나를 전세기가 시급하겠네요...
5. 00
'24.3.22 12:07 PM
(124.153.xxx.44)
전세기...
그런 면에서 이재명이 앞서가네요.
솔선수범해서 헬기 타시고 서울병원으로 가시고....
여야가 한마음이네요
6. ㅇㅇ
'24.3.22 12:09 PM
(223.62.xxx.127)
흉부외과 같은 필수과 전공하면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 밖엔 일할곳이 없는데 교수 자리가 없어서 교수되기 힘들다면서요? 이제 교수 자리 났네요
7. ...
'24.3.22 12:09 PM
(1.235.xxx.28)
정치인들이라 하지 마세요.
이 사태 가지고 온건 저 용와대 술취한 멍청이예요.
8. .....
'24.3.22 12:10 PM
(178.88.xxx.167)
아프신분들 어째요...
걱정입니다.
9. 교수자리나면요?
'24.3.22 12:11 PM
(61.101.xxx.163)
숙련된 교수가 빠진 자리에 경험없는 교수가 들어와서 자리만 메꾸면 되는건가요?
환자도 학생도 다 피해인걸요.
단순해서 행복한 분들 부러워요.근심걱정이 전혀 없는성격..리스펙..
10. 진짜
'24.3.22 12:13 PM
(118.235.xxx.62)
앞으론 아프지말아야ㅠ
11. ㅂㄷㅂㄷ
'24.3.22 12:14 PM
(106.102.xxx.107)
죽일넘의 ㅇㅅㅇ ㅂㅁㅅ
두고보자
12. ...
'24.3.22 12:20 PM
(61.75.xxx.185)
너무 답답합니다.
정말 좋은 정책이면 필수과 교수님들과
전공의들이 왜 사직하겠어요.
13. ....
'24.3.22 12:21 PM
(42.28.xxx.138)
교수는 얼마든지 있다면서요
14. 안타까운 일
'24.3.22 12:23 PM
(115.89.xxx.74)
-
삭제된댓글
결국
환자보다는 의사 권익이 먼저네요...
15. 음
'24.3.22 12:24 PM
(211.234.xxx.12)
필수과 지방의료에 헌신 하는 분들은 다 존경 받아요
이상한 피해의식을 명분으로 내세우시니 설득력이 없네요
그만 두실 명분이 필요 하셨던듯
16. 떠나는 이유가
'24.3.22 12:24 PM
(211.246.xxx.14)
-
삭제된댓글
의사 증원해서 경쟁시킨다고 싫어하는 건가요?
실력있고 ,필요한 인력이고 혼자 있는데 왜떠나요?
더 있어야지요. 의사가 짐싸고 병원을 떠나면 그또한 본인 선택이니 어쩌겠어요. 아픈 환자가 힘있나요? 맘대로 하고 가라할수 밖에요.
17. 00
'24.3.22 12:31 PM
(124.153.xxx.44)
의사 증원해서 경쟁시킨다고 싫어하는 건가요?
실력있고 ,필요한 인력이고 혼자 있는데 왜떠나요?
더 있어야지요. 의사가 짐싸고 병원을 떠나면 그또한 본인 선택이니 어쩌겠어요. 아픈 환자가 힘있나요? 맘대로 하고 가라할수 밖에요.
------------------------------------------
아무리 의대 정원을 늘여도 지금 교수님들은 절대 영향을 안 받는 자리에요.
경쟁시킨다고 싫다고 떠나겠어요?
18. 무수능 제주의대
'24.3.22 12:34 PM
(175.198.xxx.31)
수능없이 가는 전형들
많이 생긴대요
우리 친구들 세종 공무원인데
너무좋아해요
19. 00님
'24.3.22 12:36 PM
(39.7.xxx.212)
-
삭제된댓글
본인 얘길 하세요.
게시판 규칙에 댓글 복사 하지말라고 되있어요ㅜ
20. 프로필
'24.3.22 1:01 PM
(220.125.xxx.229)
배장환교수 석박사를 충북대의대에서 받았네요
학사 학위 정보는 없어요 왜 안 밝혔는지 궁금합니다
지방대 무시하는 사람들이 지방대 출신 의사 사직을 걱정하는게 아이러니합니다
청주에 숙련된 흉부외과 의사들 있어요
심장기능이 정상인의 20%밖에 안남은 사람을 중환자실에서 살려내는걸 본적 있어요
독거인이라 늦게 발견된 남자도 살려내는걸 본적있어요
둘 다 같은 병원에서 봤어요 충북대병원은 아닙니다
21. 필수
'24.3.22 1:10 PM
(114.206.xxx.114)
필수과 교수님, 전공의들은 밥그릇 생각했다면 애초에 필수과를 선택하지않았을겁니다.
그리고 교수님들은 이번건과는 전공의의 부재가 불편할수는 있어도 밥그릇에 영향 없습니다.
정작 이렇게 밥그릇도 버리고 떠나시는것은 이번 정부의 밀어부치기가 지나치게 과해 폭력이라고 느끼시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직의 글에서 기득권 당당함이 아니라 울분이 느껴집니다,
한국 의료가 진정 붕괴되었나봅니다.
22. 필수
'24.3.22 1:13 PM
(114.206.xxx.114)
그나마 힘있다고 생각되는 의사들도 이꼴로 아작나는거보니 어떤 직업도 무사하지 못할거같은 느낌 ㅜㅜ
'정부가 명령하면 국민은 무조건 따라야한다'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잖아요
23. 떠나려면
'24.3.22 1:17 PM
(39.7.xxx.25)
-
삭제된댓글
말없이 떠나세요.
어차피 떠날 사람이었는데 그 명분을 좋게
나라에서 만들어준 느낌적 느낌
24. 프로필
'24.3.22 1:20 PM
(220.125.xxx.229)
사람들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의료장비를 새것으로 교체할때 그동안 쓰던 의료장비를 충북대병원에서 가져와 쓴다고 했어요
그래서 충북대병원 안가고 자신의 병과 관련된 의료장비가 새것인 병원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요
25. ...
'24.3.22 1:35 PM
(211.218.xxx.194)
아무나 다 막 떠들수 있는데
왜 말하라마라인지.ㅋㅋㅋ
26. ..
'24.3.22 1:4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아작내버린 박민수차관을 데려다 쓴거 부터가 굥이 보수가 아닌거고
이걸 눈치채지 못하면 또 계속 당할겁니다
남은 3년간 어떨지 봐야겠지만
굥은 만약 본인안위가 위태로워지면 나라도 팔아버릴겁니다.
찐보수 의사 뒤통수친게 서막이에요.
27. 220
'24.3.22 1:47 PM
(116.125.xxx.12)
아니요
제동생이 서울대 간호사인데
몇년전에 충북대 장비 최신으로 싹 바꾸었다고 충북대
장비 좋다고 했어요
28. 근데
'24.3.22 1:50 PM
(39.7.xxx.25)
-
삭제된댓글
충북대는 왜 교문 통과만하는데 천원을 받나요?
그냥 들어갔다 나갈수 있지 대학교가 돈에 환장했는지
주차도 안하고 그냥 교문 들어갔다 후문으로 나갔는데 돈받아 기분 드러웠네요
돈에 환장한 마트도 장안보고 30분내 나가면 무료고
일반 대학들도 30분내에 나가면 무료인데 유독 충북이란 도시가
좀 빡빡해보였어요.
29. 보수고 진보고
'24.3.22 2:15 PM
(211.218.xxx.194)
누가 의사 걱정을 해준다고...
박민수가 보건복지부에 똬리튼지가 하루이틀입니까?
누가 대통령이 되도 박민수한테 물어볼거임...ㅋㅋ
30. ....
'24.3.22 2:16 PM
(211.218.xxx.194)
산부인과 망가진거를 책임론을 따졌다면
여태 박민수가 거기 있었겠어요?
31. ....
'24.3.22 2:17 PM
(211.218.xxx.194)
정권이 몇번을 왔다갔다 했는데 이정도면
우리나라 의료정책은 그냥 흐름이 이건겁니다.
밀어붙이냐. 못밀어붙이냐의 차이일뿐.
32. 무식한 인간이
'24.3.23 2:18 AM
(211.217.xxx.156)
개판으로 만드네. 전후사정이나 의료계 속의 곯은 사정 모르고 2000명 증원이면 다 되는 줄 아는 거 보면... 역시 국민은 개돼지가 맞는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