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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탕웨이와 조국이 선입견을

asg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24-03-22 11:56:04

중국어가 안시끄러울수있따

부산 사투리가 안촌스러울수 있따를

보여주네요

 

신기...

조국은 서울사람인 제가 볼때 부산 사나이같지 않고

꼭 안동(?) 보수적 집안에서 조용하게 자랐을거 같은데

 

IP : 61.10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2 11:58 AM (1.232.xxx.61)

    선입견 확 깨졌죠.
    그치만 부산 안동 사투리 구별 못하는 1인이라
    뭐가 다른지는 몰라요

  • 2. aura
    '24.3.22 12:01 PM (221.141.xxx.99)

    부산 사람이 경북 경남 사투리는 (달라서)어색하게 들리거든요.
    다른 지방 사람이 들으면 웃기죠?ㅎㅎㅎ

  • 3. ...
    '24.3.22 12:02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탕웨이까지... 애쓰네요
    그래도 이순신장군 끌어들이는 것보다는 낫네요

  • 4. ...
    '24.3.22 12:02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탕웨이까지... 애쓰네요

  • 5. 편견
    '24.3.22 12:17 PM (122.36.xxx.234)

    드라마가 사투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크게 심어줬다고 생각해요. 티비는 모든 경상도 출신이 우악스럽고 시끄럽게 말하고 모든 전라도분들이 조폭처럼 말하는 것처럼 표현하죠.
    실제로 각 지방에서 인품과 학식이 꽤 있는 사람들은 말투가 조국,문재인,유시민처럼 조용하고 점잖습니다. 언급하신 안동지방 말씨도 주로 ~했니껴? ~했니더 같은 어미로 대표되는데, 그걸 누구는 왁자지껄 날카롭게 말하지만 대대로 명문가라고 일컫는 가문의 종손들은 같은 사투리인데도 아주 부드럽고 점잖게 발음해서 전혀 다르게 들려요.

  • 6. 대구 사투리
    '24.3.22 12:32 PM (118.235.xxx.135)

    남,녀 불문
    조용하고 나즉하게 쓰면 진짜 예뻐요.
    ^^

  • 7. ...
    '24.3.22 2:28 PM (118.221.xxx.80)

    대구 사투리 너무 듣기 좋잖아요.

  • 8. 경상도 사투리
    '24.3.22 7:37 PM (72.207.xxx.234)

    진짜 싫어하늗데
    조국이 하니까 진보의 절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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