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이 너무 차가워요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24-03-22 09:37:13

50대 남자예요

남의편 ㅎㅎ

발이 매일 꽁꽁언듯이 차가운데

손은 괜찮구요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건지

닿기만 해도 놀랄 정도니...

꽤 건강한편인데 걱정이되어서 여쭤봅니다

영양제는 안먹는데

인삼이나 홍삼 등이 나을런지..

IP : 112.152.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3.22 10:02 AM (180.70.xxx.131)

    저도 발이 엄청 시러웠는데
    ㅇㅇ에서 발난로 사서..
    발차가운데는 직빵이에요..
    화상 입지않게 온도를 유심히..

  • 2. 차가운건모르겠고
    '24.3.22 10:23 AM (110.8.xxx.127)

    전 발이 차다 그런건 모르겠지만 남들보다 손발이 많이 시려요.
    여름에도 바닷물 들어가는 게 쉽지 않고 겨울엔 항상 기모스타킹에 두꺼운 양말 이중으로 신고 털신 신거든요.
    그런데 어느 해에 대추차를 끓여서 하루 500미리정도씩 마셨었는데 그 해는 춥지도 않고 발도 안시리더라고요.
    그 해 겨울이 많이 추웠었는데요.
    며칠 쉰 적은 있어도 겨울내 마신 것 같아요.
    그런데 대추에 여성호르몬이 많다 해서 이젠 장복은 안해요.
    식품으로 효과 본 거 크게 느낀 것 두 가지 중 하나예요.

  • 3.
    '24.3.22 10:28 AM (220.125.xxx.37)

    저도 발이 완전 얼음이 되어서 자주 주물러요.
    그럼 조금있다가 괜찮아지더라구요.
    원인을 모르겠음..ㅠ_ㅠ

  • 4. 그냥이
    '24.3.22 10:32 AM (211.36.xxx.162)

    손은 괜찮은데 발이 많이 시려웠어요
    보라지유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 5. 당귀..
    '24.3.22 1:36 PM (218.147.xxx.249)

    손발 차가운데 당귀가 도움 된다고 해서 당귀를 보리차처럼 끓여서 마셨어요..
    찬바람 불때..겨울에.. 손발이 특히 차갑다고 느낄때 수시로 먹었어요..
    끊었다 먹었다하고 지속적으로 먹진 않았어요..
    덕분인지 갱년기되서인지 몸이 많이 따뜻해 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588 저는 공구에 진심입니다 15 셀프 2024/09/06 2,782
1615587 it's all kind of thrown at you 무슨 뜻.. 6 ?? 2024/09/06 2,079
1615586 보수정권에서 집값이 오른적이 있었나요? 25 궁금 2024/09/06 2,043
1615585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1 큰일임 2024/09/06 2,363
1615584 지금 입원실은! 7 ㅇㅇ 2024/09/06 2,269
1615583 ... 5 ㅁㅁㅁ 2024/09/06 1,400
1615582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6 2024/09/06 3,150
1615581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재밌나 2024/09/06 2,878
1615580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4,320
1615579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522
1615578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544
1615577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2 123 2024/09/06 4,198
1615576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봄날처럼 2024/09/06 3,480
1615575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4,488
1615574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알러뷰 2024/09/06 7,236
1615573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2024/09/06 4,412
1615572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고마워 2024/09/06 3,256
1615571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659
1615570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553
1615569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454
1615568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1,258
1615567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ㅏㅏ 2024/09/06 2,774
1615566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2024/09/06 1,661
1615565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속상해요 2024/09/06 5,464
1615564 중1 기말대비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9 기말 2024/09/06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