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통의 퇴직한 검찰 수사관이 누구 검사실에서 알한 적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정년퇴직하고 나서 지방 선거에서 광주 시장 후보가 돼요.
시장 탈락 후 광주시당원장이 됩니다. 거기 원래 있던 사람들 다 제치고요.
보통의 퇴직한 검찰 수사관을 총선에서 비례앞 순위에 넣기 위한 스펙을 차근 차근...
그 사이 그 검찰 수사관의 아들은 용산에서 6급으로 일하게.됩니다.
그런데 이 보통의 검찰 수사관 출신 광주 시당위원장이 비례 앞순위를 못 받아요.
바로 용산 특보가 됩니다. 무보수지만 사무실과 활동비가 주어지고.. 뉴스에 나오도록 임명장 수여식을 합니다.
이제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아버지 절친이 대통령인 용산에서 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