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아들 보고 헉 놀라는 척하며
"왜 이렇게 잘 생겼어?!" 그랬더니
옆에 있던 남편이 저보고
"자기는 좋겠다. 저길 봐도 잘생김, 여길 봐도 잘생김,
좋겠다"이러는 거 있죠ㅋㅋ
제가 남편 자존감을 너무 키워줬나봐요ㅋㅋㅋ
자기가 정우성보다 잘생긴 줄 알아요...
아들 자존감은 그만 키워줄까봐요..
저같은 여자 못 만나면 좌절할지도 몰라요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고슴도치맘인데요
아무말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24-03-22 00:53:28
IP : 223.62.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3.22 12:54 AM (1.232.xxx.61)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는 어떤데요? 솔직히?
궁금합니다.ㅋㅋㅋ2. 도치맘
'24.3.22 12:58 AM (223.62.xxx.63)객관적으로는 엄........ 1000미터 차승원?
3. 나무크
'24.3.22 1:39 AM (122.202.xxx.214)1000미터 ㅋㅋㅋㅋ1000미터앞에있는 사람은 안보이잖아요 ㅋㅋㅋㅋㅋ
4. ..
'24.3.22 1:39 AM (73.148.xxx.169)남편 반응도 재치있네요. 이야~
5. ...
'24.3.22 1:42 AM (221.151.xxx.109)천미터 차승원이면 유해진인가요 ㅎㅎ
6. ..........
'24.3.22 1:48 AM (117.111.xxx.64)남편이 재미있네요
7. Dd
'24.3.22 6:57 AM (73.109.xxx.43)재밌는 가족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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