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진짜 지독하네요 지독해
올 3월 진짜 지독하네요 지독해
예보엔 토요일에는 평년 기온이래요.
내일 끝난다던데요
브라질은 체감온도가 62도 라네요 우리나라도 올여름에 끔찍 할듯한데 지금 이때가 그리울거 같아요
그럼 만물이 소생하고 잎나고 풀나고
더워지죠. 계절바뀌는것도 이제 힘드네요.
꽃샘추위 심하지는 않았다 싶은데요
4월에 눈이 온 적도 있었어요.
작년에 3월 중순 낮기온이 25도 가까이 된 날도 있었는데
그게 더 무서워요
3월까진 춥습니다.
내일부턴 낮기온 오르는듯
4월9일이 음력으로 3월1일입니당
그러니 4월10일은 되어야겠군요
그랬음요
벚꽃축제 전후 맨날 추워서 꽃 다 날리고 등등
4월달도 제법 날씨이변 뉴스 많구요
따뜻한 2월이 화제가 되니 3월은 또 가짜봄으로 악명
덮어쓰고 ㅎ
또 찾아옴
그냥 롱패딩 입어요
아무리 추워도 한겨울 만하진 않은데 두텁게 입음 되지
얇게 입고 춥다춥다하는 사람들 이상해요
큰 추위는 끝날거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