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없고 염치도 없는 지인..

.. 조회수 : 4,372
작성일 : 2024-03-21 17:58:41

애들 키우면서 돈없다고 죽겠다고 말하는 지인이 있는데... 허구헌날 술마시고 네일 꼬박꼬박 하는 지인 왤케 보기 싫죠 ㅠㅠㅠㅠ

 

모임이있어서 아에 안볼수도 없는 사이인데...

 

아 요즘 돈 없다고 염치 없는 사람들..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들 ㅇㅣ 너므 싫어요..

IP : 223.62.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3.21 5:59 PM (114.204.xxx.203)

    나눠내고 따로 안보고
    화제를 돌려요

  • 2. ㅇㅇ
    '24.3.21 6:01 PM (123.111.xxx.211)

    더치하고 100원도 보태주지 마세요

  • 3. ㅜㅜ
    '24.3.21 6:08 PM (211.234.xxx.241)

    얼굴도 모르는 원글지인인데도 얄밉네요ㅠ
    제 주변에도 있어서요
    저는 예전에 손절했어요

  • 4. ....
    '24.3.21 6:54 PM (112.152.xxx.181)

    제 지인도..투자실패로 돈이 없다고 남편원망 매일하면서 동네비싼운동센터목욕때문에 포기못한다고..ㅜ 에효
    만날때마다 하소연하니 밥은 사줘야겠는데 솔직히 좀 얄미워요.저는 거기 비싸서 안가거든요.

  • 5. 차단
    '24.3.21 8:1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돈 없어서 애들 학원도 못보내고 치킨 한마리 못사준다며 징징 거리면서
    매달 카드값 빌리던 20년 친구.
    어느날 홈쇼핑에 모피코트 파는거 사고 싶다며 카드 좀 빌려 달라고
    아침부터 전화하길래 그날로 손절했어요.

  • 6. 차단
    '24.3.21 8:14 PM (110.9.xxx.70)

    돈 없어서 애들 학원도 못보내고 치킨 한마리 못사준다며 징징 거리면서
    매달 카드값 빌리고 밥값 한번 안내던 20년 친구.
    돈 없다며 보석 달린 네일은 꼭 하고 몸 안좋다고 필라테스도 하러 다니고
    피부과에 백화점 쇼핑에 할 건 다하고 살더군요.
    그 꼴을 참다 참다 홈쇼핑에 모피코트 파는거 사고 싶다며 카드 좀 빌려 달라고
    새벽부터 전화하길래 그날로 손절했어요
    그 다음부턴 돈 없다고 징징 거리는 사람은 절대 가까이 안해요.

  • 7. 손절머신
    '24.3.21 8:22 PM (182.214.xxx.17)

    이러다 손절머신될 것 같아요.
    주변에 그런사람 만나면 이제 자동 손절되더라고요.
    가난을 벗어나려면 버는것보다 쓰는게 적어야 하는데
    네일에 헤어에 화장에 무슨 매번바뀌어요.
    그게 자기 즐거움이면 뭐라 하겠어요. 근데 자기 돈없다고 엄청 징징대서 피곤하더군요. 몇번 밥,커피 사줘도 그냥 땡잡았다~
    이것 정도더군요. 보통사람들은 다음에 자기가 내거든요.
    근데 가난툴툴이들은 .... 염치도 없고 아효.
    가난한데는 이유가 있다 생각들어요 증말.

    그리고 쓸데없는걸 사들여요 가만보면
    그건 돈좀 모이고 해도될텐데

  • 8. ...
    '24.3.21 9:1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돈없을때 얻어먹는걸
    돈 생겨도 그대로 하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없다고 다 저러진 않을텐데
    저 사람은 돈 생겨도 여전할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531 믿거조 리스트 20 ㅇㅇ 2024/03/22 4,071
1569530 가구를 예약했는데 4 이런경우 2024/03/22 1,445
1569529 송중기 아내를 위한 31 라빌라 2024/03/22 23,197
1569528 남편과의 새로운 화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 26 아하 2024/03/22 5,378
1569527 그냥 남편이랑 남처럼 살아야 할까봐요 15 답답 2024/03/22 4,704
1569526 아라비아핀란드 사고싶은데요 2 ... 2024/03/22 1,097
1569525 제가 고슴도치맘인데요 7 아무말 2024/03/22 2,786
1569524 시스템에어컨 선택시.. 8 어느걸로.... 2024/03/22 1,436
1569523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명퇴했어요. 14 명퇴자 2024/03/22 6,847
1569522 조국혁신당에 몰표 줘야 대법원 판결도 유리합니다. 24 ... 2024/03/22 3,009
1569521 한국 대 태국 축구 끝났나요? 4 축구 2024/03/22 2,412
1569520 대충격!! 모기가 있어요 아파트인데 12 ... 2024/03/22 1,833
1569519 네이버페이 줍줍 (총 35원) 11 zzz 2024/03/22 2,321
1569518 조국한테서는 품격이 느껴지잖아요 38 ... 2024/03/22 4,784
1569517 조국 때문에 부산이 좋아졌어요 16 ........ 2024/03/22 3,068
1569516 즐거운 회사는 없겠죠 9 ... 2024/03/22 1,630
1569515 토스뱅크 핸폰번호없이 못만들고 못쓰나요? 1 토스 2024/03/21 558
1569514 디스패치에 제보하면 돈을 많이 주나요? 2 ..... 2024/03/21 2,416
1569513 나솔사계 라방 하나요? 3 나솔사계 2024/03/21 2,945
1569512 나솔사계 32 2024/03/21 5,426
1569511 (제라늄 제외) 월동에 강하고 병충해 별로 없는 꽃식물 있을까요.. 2 식집사 2024/03/21 936
1569510 조국, 개인의 매력이 빛나네요 27 ... 2024/03/21 4,765
1569509 별거중인 전남편이 한달째 꿈에 나오는데 괴로워요 2 이제그만 2024/03/21 4,057
1569508 피아노 버리고 이사갈까요? 7 ㅇㅇ 2024/03/21 2,753
1569507 민생 연대 소식 !! 정치 얘기 아님 7 민생 2024/03/2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