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우울증은 왜 오는 걸까요?

000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24-03-21 15:05:25

 

 

https://www.youtube.com/watch?v=tnShi3abs0s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저도 이게 갑자기 왜 떴는지 모르겠네요. 프랑스 가수 노래 듣고 있었는데... ??) 영상보고 깜짝 놀랐어요. 

요즘은 어린 학생들도 우울증이 많다 하고, 사람들이 우울증에 많이 걸리나봐요. 

제 상황도 썩 좋지 않고 기분좋을 일이 많지 않지만 우울증에 걸린다는게 좀 신기하게 느껴져요. 

 

너무 많은 물건들에 치여서 걸리게 되는건지, 

사람들과의 비교에서 우울증이 시작되는건지??? 

사람들은 왜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걸까요?? 

 

 

제 생각에는

자신의 삶이 불만족스러운데서 홧병이나 우울증 같은게 오는게 아닌가 싶은데 

해야할 일이 많은 사람들은 홧병에 걸리고 

해야할 일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우울증이 오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우울증이 왜 걸리는 걸까요? 

 

 

 

 

IP : 124.50.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뇌호르몬의 부작용
    '24.3.21 3:07 PM (112.212.xxx.115)

    뇌질환에요.
    감기처럼 약 먹으면 증세 좋아집니다.
    병명도 있고 약도 있으니
    고칠 수 있는 병입니다.

  • 2. 자기가
    '24.3.21 3:12 PM (211.234.xxx.163)

    성취해야할 과제가 힘에 부칠때 우울증이 오는거
    같아요
    세상에 강하게 맞서지 못하는 약한 사람들이 걸리게
    되는듯해요

  • 3. 병에
    '24.3.21 3:54 PM (122.46.xxx.124)

    이유가 있나요?
    폐암이 담배만 피운다고 걸리는 게 아니듯
    우울증도 병이라 원인을 알 수가 없어요.

  • 4.
    '24.3.21 5:51 PM (39.7.xxx.59)

    몇십년 참고 살다가 우울증 왔어요. 유천적인 요인도 있을것이고 어릴적 결핍. 현재 벗어날수 없는 상황 등등. 약 먹으니까 좋아줘서 저도 깜짝 놀람요.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생으로 버텼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966 동해안은 하늘이 맑죠? 3 ... 2024/04/12 964
1573965 친한사이는 아닌데 어려운 친구가있어요. 75 대출 2024/04/12 18,340
1573964 자기 동네 물가에 만족하는 방법 16 쩐다 2024/04/12 4,362
1573963 새로운 미래 김종민 근황 32 그냥3333.. 2024/04/12 6,672
1573962 OJ 심슨 사망했네요 11 카르마 2024/04/12 15,838
1573961 저희아이 증상 좀 봐주세요 3 aa 2024/04/12 2,766
1573960 이불킥 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20 어쩌나요 2024/04/12 7,087
1573959 김뱀민 그 사악한 3치 혀 안봐서 위안 24 야비한 인간.. 2024/04/12 4,566
1573958 보궐도 민주당이 이겼네요 10 000 2024/04/12 4,175
1573957 나경원 4년동안 수사한번 안한 빠루 사건 ㅎㄷㄷㄷ 29 ㅇㅇㅇ 2024/04/12 3,895
1573956 고 노무현대통령은 말한마디에 탄핵 당했는데.. 16 .. 2024/04/12 3,680
1573955 요즘 트렌치 입어도 되나요? 16 ... 2024/04/12 3,653
1573954 개심사 청벚꽃 피었을까요 5 ㅇㅇ 2024/04/12 1,677
1573953 한동훈 조국 그리도 까고 별 같잖은 석사장교같은걸로도 깠는데 10 .. 2024/04/11 2,800
1573952 남편에게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얘기 안하는게 맞을까요.. 46 쪼요 2024/04/11 7,809
1573951 네이버 카페 채팅이 다 없어졌어요. 1 ........ 2024/04/11 3,703
1573950 축의금 2만원 내고 남친 데려와 밥 먹은 신입사원 16 어쩜이런지 2024/04/11 5,979
1573949 중딩아이 학교 조별과제... 12 소화제 2024/04/11 1,705
1573948 대전 7석 전석 석권하고 홍범도 묘역 찾은 민주당 당선인들 21 zzz 2024/04/11 3,844
1573947 자기 전 공복에 삶은 마늘 도움되나요 5 고3아이 2024/04/11 1,170
1573946 나솔이나 나솔사계보시는분들은 이 기사 아시는거죠? 4 ........ 2024/04/11 3,744
1573945 여행대행업체 끼고 예약해도 안전할까요? 3 유럽여행 2024/04/11 1,063
1573944 아이 거짓말과 남의물건 가져오기 6 ㅇㅇ 2024/04/11 1,531
1573943 벽걸이 에어컨을 두 개 설치하면 설치비가 절약될까요? 3 ... 2024/04/11 1,563
1573942 제가 연락 안하면 하지도 않네요. 17 남편 2024/04/11 5,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