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해서
소주1병~2병정도가 주량인데
체질은 알콜분해효소가 없어서
빨개지고 술냄새가 엄청나요.
그래도 포기못하고 술 마실 자리에선 안빼고 마셨눈데
이젠 진짜 먹으면 안되겠어요.
맥주 한캔마시고 누웠는데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심장이 두두두두 뛰네요
술자리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해서
소주1병~2병정도가 주량인데
체질은 알콜분해효소가 없어서
빨개지고 술냄새가 엄청나요.
그래도 포기못하고 술 마실 자리에선 안빼고 마셨눈데
이젠 진짜 먹으면 안되겠어요.
맥주 한캔마시고 누웠는데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심장이 두두두두 뛰네요
저희 남편도 알콜 분해 효소가 없어서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응급실에.갈 지경인데 (실제로 응급실에 갔음)
술 자리는 안빠져요. 대신 술은 안마십니다.
맨 정신으로 분위기도 잘 맞추고 잘 놀아서
사람들이 좋아해요.
님도 술자리라고 꼭 술을 마셔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세요.
저희 동창 모임에도 생긴건 소도둑 같은데
사이다만 소줏잔에 따라 마시는 친구가 제일 인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