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마시는 게 정말 힘들어요
식당에서 밥 먹을 때 물 한두 컵 마시는 정도 같고
커피 하루 두 잔(이건 차라리 안 마시는 게 낫겠죠)
그 외엔 차 마시거나 그래요. (이것 역시도)
보리차는 넘김이 좀 나아서 만들어놓긴 하는데 사실 거의 안 먹어요 ㅜㅜ
어떻게 해야 물 좀 들어갈까요
물 마시는 게 정말 힘들어요
식당에서 밥 먹을 때 물 한두 컵 마시는 정도 같고
커피 하루 두 잔(이건 차라리 안 마시는 게 낫겠죠)
그 외엔 차 마시거나 그래요. (이것 역시도)
보리차는 넘김이 좀 나아서 만들어놓긴 하는데 사실 거의 안 먹어요 ㅜㅜ
어떻게 해야 물 좀 들어갈까요
저는 물 2리터가 아니라 1리터라도 마시고 싶은 사람이에요
지금은 하루 200미리도 안 마실 때도 있어요
맥주는 1리터 마실 수 있는데요 ㅠㅠ
한의사 선생님이 목마를때 마시는거라고 하던데요
저는 움직이니 물을 마시고 싶더라구요
집에만 있으니 안마시는거였어요
엇! 그렇다면 괜찮을지도요 ㅡㅡ
회사 다니지만 하루 3천 보도 안 걷는 듯요
저는 음식 먹을 때 국물도 잘 안먹고
생수는 밖에서 밥먹을 때 반컵 정도?
집에서 밥 먹을 때도 옥수수차 반컵
커피는 하루 세 잔쯤
그래도 아무 이상없어요.
물은 마셔야해요. 그래야 소변 통해 노폐물 등이 배출되고 순환에 좋아요. 한번에 2리터를 무리해서 마실 필욘 없는데 그래도 마시려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700밀리짜리 텀블러에 스텐빨대 달린거 사서 출근하면 꽉 채워 받아서 일과중 마셔요. 빨대 있어서 마시기 편하고 내가 얼마나 마셨는지 체크 가능해서 좋고요. 그외에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 한잔, 커피 마시기 전에 물 한모금씩 꼭, 귀가해서 한잔~한잔 반 습관 들였어요. 물 많이 마시면 확실히 덜 피곤하고 몸이 가벼운 느낌이에요. 해보세요~
하실거면 아침 공복에 소금물을 드세요.
평소 국이나 차를 드시면 그것도 수분이예요.
평소 저염으로 드시는 분이 맹물 2리터 드시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소금은 많이 먹는 것보다
부족하게 먹는 것이 훨~~씬 더,
그리고 즉각적인 위험을 초래합니다.
물먹는것도 연습이 필요해요
억지로라도 먹어보려는 노력 필요해요
서서히 늘려 가면서
예전에 밥먹고도 물 안마시던
시절이 있었는데
장이 안좋아 공복에 물마시면
좋다고해서 아침에 무조건
물먹는 연습과 습관을 들여서
지금은 눈뜨면 목이 말라
물을 먹게 되네요
제가 말이 길었는데 덧붙이자면 지난 해에 항암하면서 물 많이 마신 효과를 톡톡히 본 터라 물은 마시길 권해드려요. 다른 경우와 비교해봐도 확실히 부작용이 적었거든요. 전 그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 덕분같아서요.
소변색이 노란기가 하나도 없음 안된대요.
전해질 다 빠진거라. 사람마다 물 섭취량이 다르니
본인이 알아서 마시는거지 무조건 2리터는 아니랍니다.
체액이 부족하면 잠도 안 와요
밥 먹을때는 안먹는게 좋아요
요즘은 결명자차 마시고
우엉차도 마시고
국화차, 해당화차 등등
차 향기와 맛 차이를 음미하면서
마셔요
전기 티포트를 사서 매일 아침 먹고 싶은 차를 한주전자 끓여 보온기능 설정해 놓고 수시로 마셔요
좋은 점
몸 따뜻해지고, 순환 잘 되는 것 같고
몇십년 동안 변비가 심했는데 매일 화장실 가요
아침에 일어나면 미지근한 물 한컵 무조건 마셔요
버릇들이니 매일 해요
커피 마시고 그정도의 양의물 마셔주는게 좋대서
곧이어 마셔요 ㅠㅠ 탈수보다는 나아요
커피마신컵에 그만큼 마시거나 조금더마셔요
그래야그나마 마시게되더라고요 안그럼 귀찮아서 안마심
손바닥 반만하게 뜯어 먹으면서 물 마시면 많이 마셔요
아님 다시마(염분 닦어내고) 쬐끄만거 하나 천천히 녹여먹으며 물 마시거나요
깡생수 마시긴 힘들어서
뭐 전 그렇게 마십니다
아
저도 물좀 많이마셔야하는데
하루한잔먹는것도 힘들어요
건조증으로 종일 마셔야해요
30분이상 안마시면 목이타서요
물병 꼭 들고 다녀요
곁이 있으면 마시지 않나요
맹물은 싫고 보리차는 끓이기 귀찮아서 탄산수를 마시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다 그게 중독같이 됐는데 역류성 식도염에 안 좋다고 해서 지금은 좀 줄이려고 노력 중이에요. 아침에 일어나면 물부터 끓여서 스텐 주전자 (가늘고 긴, 냉장고용)에 티백 두 개 정도 넣고 우려내서 식혀가면서 하루 종일 마셔요. 전 우엉차, 메밀차, 루이보스티, 우롱차, 민들레차 이렇게 돌려가면서 끓이고 섞어 넣기도 해요. 마실만 하던데요.
찬물 먹기 싫어서 물한컵 상온에 따라 놔요
입 축이는 정도로 소량씩 입에 물고 있다가 조금씩 넘기세요
벌컥벌컥 마시면 마시기 힘들어요
혹시 위가 안 좋으신가요?
요로결석 걸린 후 무조건 물 자주 마셔요. 아아, 뜨아는 줄기차게 마셔도 그냥 물은 거의 안 먹고 살았거든요. 30대에 결석 고통 경험해본 이후 물마시기 시작하니 계속 마시게 되더라고요.
평생 밥 먹고 나서도 물 안 마셨거든요.
하루 종일 물 한 모금도 안 마시는 날이 많았고요.
그러다 운동 시작하면서 인바디 해보니
몸에 수분이 상시 부족하다고 나오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기에
일부러 마시기 시작했어요.
물 1리터 이런 건 무리이고요,
생수를 상온으로 한 컵 따른 뒤
식탁이나 책상에 올려 둡니다.
오고 가며 한두 모금씩만 마셔요.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속이 부대끼고 메슥거려서
밥맛도 없어지니까 딱 한 모금이나 두 모금만요.
물 마신 느낌이 없어질 때쯤 또 한 모금 마시고요.
책 읽을 때 물 한 컵 책상에 올려 놓으면
심심해서 금세 한 컵 비우게 돼요.
이런 식으로 조금씩 물에 익숙해지면
하루에 1리터도 마실 수 있어요.
물 많이 마시니 고질병이던 방광염도 잘 안 걸리고
화장실도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어요.
2리터는 아니어도 일부러 마셔야되요
밥먹을때 말구요 작은 물병 생수 여러개사서 하루몇개마시기부터 하세요 몸의 순환문제인데 보일러가 돌려해도 배관에 물이차야돌죠
저도 위가 안좋아 한번에 많이는 마시지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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