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개인적으로 불우이웃 돕기는 좀 하시는데
투표는 윤을 뽑으셨습니다.
윤을 뽑은 것이 사회적 약자들에게 얼마나 재앙인지,
윤이 삭감한 예산이 미래세대에게 얼마나 큰 불행인지 알려드리고 싶어요.
매일같이 노인들 카톡 근거도 없는 것들 받아 읽고
이재명이 됐으면 지금보다 더 큰일이었을거랍니다.
저는 이재명씨를 썩 좋아하거나 존경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천공과 거니에 휘둘리며 자기가 무슨짓 하는지도 모르는, 검사질 밖에 모르고 술과 먹방에만 입이 헤 벌어지는 사람보다는 훨씬 유능하고 국민의 삶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어이없는 말을 들으니 내 엄마지만 너무 부끄럽고 화가 납니다.
노인들의 어리석은 선택으로 미래세대의 꿈이 스러지는 건 참을 수가 없어요.
전에 윤정부에서 삭감한 각종 복지예산
특히 노인과 어린이, 학생, 취약층을 위한 예산
과학발전을 위한 예산
도서관 관련 예산 한 눈에 보기 좋게 정리된 자료나 이미지 있을까요?
그리고 윤과 거니가 낭비한 각종 예산,
대통령실 이전비용과 해외순방 예산 등도 링크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