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갈때 시어머니연락

. 조회수 : 6,092
작성일 : 2024-03-20 21:26:27

해외여행 갈 때 시어머니 연락하고 가는게 맞나요?

친정 엄마랑  둘이 가는데 

연락해야하나요?

굳이 해야하나 싶은데

IP : 118.235.xxx.20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20 9:27 PM (211.217.xxx.96)

    왜 연락해요? 님의 시엄마 소속도 아닌데

  • 2. 아루미
    '24.3.20 9:28 PM (116.39.xxx.174)

    저는 말씀드리고가요. 여행갈때 괜치 연락하시거나하면
    저도 곤란하기도하고 해서요

  • 3. 안해요
    '24.3.20 9:28 PM (218.48.xxx.143)

    평소 연락 자주하고 사소한일 대화 나누는 사이라면 얘기하겠지만
    전 시어머니는 명절, 생신때나 뵙는분이라.

  • 4. ㅇㅇ
    '24.3.20 9:28 PM (125.179.xxx.254)

    울시모는 친정이랑 제주도 여행가는거 얘기안했다고
    ㅈㄹㅈㄹ

  • 5. 서로
    '24.3.20 9:28 PM (211.234.xxx.237)

    연락 안하는게 좋아요

  • 6. 그래도
    '24.3.20 9:29 PM (124.57.xxx.214)

    시어머니께 말씀드려야 하지 않나요?
    친정엄마랑 가는건 말하지 않아도...
    저도 말하기 싫은데 외국에 있을때
    전화하실까봐 말씀드리고 가요.

  • 7. 굳이왜?
    '24.3.20 9:32 PM (58.29.xxx.135)

    남편이 같이 가는것도 아닌데 굳이 뭐하러요.
    자랑하냐고 화나거나 다음엔 본인 데려가려나 기대하거나일텐데...굳이 알릴 필요가??

  • 8. ....
    '24.3.20 9:32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하면 됩니다

  • 9. 심보
    '24.3.20 9:33 PM (223.39.xxx.189)

    대체로 심보를 못됐게 먹던데 뭘 이야기하나요
    나는 언제 데려가냐 샘만 내겠죠

  • 10. ....
    '24.3.20 9:3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 집순이고 약속 한달에 한번도 거의 없고 분기별로 2~3달에 한번 친구들 만나요. 근데, 꼭 놀러가거나 여행가면 시모 전화오더라구요. 무슨 촉인지 ㅡㅡ 신기해요. 그래도, 얘기 안하고 갑니다.
    남편은 한국에 있는거 잖아요

  • 11. ...
    '24.3.20 9:34 PM (218.53.xxx.129)

    전혀요
    부부가 다 가는거면 몰라도요

  • 12. 굳이
    '24.3.20 9:3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다같이 나가는 거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하는 거지만 남편도 안가는데 왜 연락하나요?

  • 13. ....
    '24.3.20 9:35 PM (110.9.xxx.182)

    왜 하나요? 자랑하는거처럼 생각할수도 있어요

  • 14. ..
    '24.3.20 9:38 PM (124.60.xxx.12)

    남편은 해외나갈때 장모님께 전화드린다는 생각조차 안할텐데 왜 며느리들은...가족모두 해외나가는거면 모를까 저만 갈때는 연락안해요.

  • 15. 대체로
    '24.3.20 9:4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남편 자식과 함께 하는 일정이 아니라 개인 일정인데도 굳이 알려야하나 싶지만 해외여행 중 전화가 오면 곤란할까봐 미리 알리고 가시는거 같은데..
    전화를 안받으면 됩니다. 시부모님께 전화왔는데 해외라 연락하기 그러니 남편에게 지금 해외에 있다고 대신 콜백 하라고 하면 되고요.

  • 16. 하지마세요
    '24.3.20 9:42 PM (123.199.xxx.114)

    괜히 심술부려요
    서운하다고

  • 17. ..
    '24.3.20 9:46 PM (119.197.xxx.88)

    왜요?
    시어머니 돈으로 놀러가나요???

  • 18. 노노
    '24.3.20 9:49 PM (175.120.xxx.173)

    남편도 함께 가는 것 아니라면 굳이요.

    질투합니다..

  • 19. ..
    '24.3.20 9:53 PM (119.197.xxx.88)

    그놈의 못된 심보, 질투..
    효도는 지 자식들한테 받지, 며느리 키워줬나?

  • 20. ....
    '24.3.20 9:56 PM (121.182.xxx.222)

    친정부모랑 자주 여행가시고 그때마다 연락*만* 하세요
    계속하면 연락 안 바라실수도...

  • 21. 아예
    '24.3.20 10:22 PM (211.234.xxx.122)

    친정엄마랑 갔다는 것도 모르게 하세요.
    질투많은 분이면요.
    아들하고 갈 생각 안하고
    자기차례 되길 기다리며
    카운트 하고 있을지도..

  • 22. ...
    '24.3.20 10:26 PM (221.151.xxx.109)

    친정엄마랑 여행간다고 하면 좋아할 시엄마 없어요

  • 23. ㅓㅏ
    '24.3.20 10:35 PM (14.32.xxx.155)

    남편이 시모랑 둘이 여행가는데 장모님께 연락 안 하는거랑 같은 상황

  • 24. .....
    '24.3.20 10:46 PM (118.235.xxx.189)

    남자들은 해외갈 때 장모님한테 먼저 연락할 생각 1도 안해요.
    그러니 여자들도 시가에 연락할 필요 없어요.

  • 25. 안합니다.
    '24.3.21 12:07 AM (14.55.xxx.192) - 삭제된댓글

    해야할 필요성도 못 느끼고 또 시모가 좋은소리 안할거 알기 때문에 절대 안합니다.

    결혼초 친정 부모님이 가족 모두를 해외여행 시켜 주셨는데 다녀온후 별 생각없이 남편이 시모한테 여행 다녀온 얘기를 했나봐요. 그랬더니 돈 없다면서 뭔 돈으로 다녀왔냐 하고 친정부모님이 전액 다 대주셨다 하니 가면 간다고 해야지 말 안하고 다녀왔다 뭐라하고 선물 안사왔다고 뭐라하고 니네 부모는 돈이 썩어나나보다 비꼬고... 좋은소리 못들었어요.

    그뒤로는 어딜가건 시가에 절대 함구합니다.

  • 26. ㅇㅇ
    '24.3.21 3:06 AM (116.47.xxx.214)

    남편이 시모랑 둘이 여행가는데 장모님께 연락 안 하는거랑 같은 상황
    이댓글보니 연락안하는게 맞아보이네요 연락하지마세요

  • 27. ...
    '24.3.21 12:07 PM (152.99.xxx.167)

    왜요? 배우자만 알면 되죠
    남편 출장갈때 친정에 보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208 2000명 증원하면 실제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되는거예요? 6 ㅇㅇ 2024/03/21 2,124
1569207 서민이 애를 낳으면 안되는 이유 55 ㅇㅇ 2024/03/21 7,611
1569206 도주대사 여론이 나쁘니까 회의를 급조하다니요. 19 ㅇㅇ 2024/03/20 3,131
1569205 남들앞에서 말많다고 하더니만 5 푸른 2024/03/20 1,596
1569204 내신따기 쉬운 학교 가는게 더 좋은가요? 33 00 2024/03/20 3,728
1569203 자라 온라인에서 구매한거 오프라인에서교환 3 2024/03/20 1,561
1569202 국힘도 난리네요. 40 .. 2024/03/20 7,927
1569201 미역귀 어떻게 먹어야 해요? 4 해조류 2024/03/20 1,886
1569200 새벽에 들어온데요 8 ,,,,, 2024/03/20 4,334
1569199 의대증원 헛꿈들 꾸네요. 18 ..... 2024/03/20 5,770
1569198 이사 시 에어컨 배관 재사용 9 ........ 2024/03/20 1,879
1569197 코로나 재유행…글 어디갔나요? 1 마스크걸 2024/03/20 2,366
1569196 코코크러쉬 반지 2 2024/03/20 2,220
1569195 월세를 낼때 기한당일 7시 전에 내야하나요? 5 ... 2024/03/20 1,586
1569194 맥주 한캔도 못먹겠네요 1 ... 2024/03/20 1,732
1569193 조수진, 성범죄 가해자에 '강간통념 활용' 조언 27 양파충격 2024/03/20 2,239
1569192 급질)낼 오전 필요한 선물, 쿠팡에서 살 만한거요 9 선물추천 2024/03/20 1,112
1569191 잠잘때 백색소음류 틀고 자는 분 계세요 18 소리 2024/03/20 2,214
1569190 공기청정기 진동이 아랫층까지 느껴질수 있나요 6 ㅊㄹ 2024/03/20 1,245
1569189 전세집 욕실 보수와 집주인 10 욕실 2024/03/20 2,488
1569188 유치원에서 간식메뉴 뭐가 나오면 좋아요? 8 코코 2024/03/20 1,484
1569187 물 마시는 거 힘들었는데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24 .. 2024/03/20 3,180
1569186 보톡스는 언제 효과가 제일 나나요? 4 .. 2024/03/20 2,541
1569185 침팬지 폴리틱스를 통해 바라본 윤의 미래 1 침팬지 2024/03/20 1,078
1569184 문정부때 농촌 비닐하우스 난방비 지원 끊어서 야채값 폭등했으면 12 아마 2024/03/20 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