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늘 조심시키고 주의를 주는데...
제 맘대로 안 크는...
그런걸로 스트레스가 많아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자란 편이고 부모님이 엄하면 엄한대로 고분고분 자란 스타일인데
아이는 아무리 말해도 결국 자기 멋대로 하다가 크게 데이고 오고.. 그런식이에요.
어느 정도 키우면 나아질까요...
성인돼서도 이러는건 아니겠죠... 저나 남편이나 그냥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인데..
제가 늘 조심시키고 주의를 주는데...
제 맘대로 안 크는...
그런걸로 스트레스가 많아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자란 편이고 부모님이 엄하면 엄한대로 고분고분 자란 스타일인데
아이는 아무리 말해도 결국 자기 멋대로 하다가 크게 데이고 오고.. 그런식이에요.
어느 정도 키우면 나아질까요...
성인돼서도 이러는건 아니겠죠... 저나 남편이나 그냥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인데..
사람 모두 다 각자의 몫이 있겠죠
사는건 다 달라요
뭘 원하시나요?
맞아요 맘대로 안되죠^^ 저도 그랬으니 그런데 아이를 믿어주고 지지하고 사랑하면 그래도 너무 엇나가지 않을까의 믿음은 있어요 ㅠ
뭘 바라냐면 그냥 평범하게 크는거요.
평범하게 정말 좋은거구나 느낍니다.
평범한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나도 내 뜻대로 안 되는데 자식이 내 뜻대로 되겠나요
평범한게 어려움 거예요.
그냥 내려놓으세요.
아이에게 어떤 일이 생기고 어떻게 살더라도 그애 팔자다.
부모는 그냥 응원할 뿐이죠.
저도 82에서 배우고 있어요. 자식을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걸.
실패도 해보는게 나중에 도움돼요
내 맘대로 되는건
내 몸 하나더라구요
운동만 죽어라합니다 하 하 하
내 맘대로 라기보다... 내 맘처럼 이라고 해야겠네요.
뭐 그게 그거 같기도하구요.
진짜 평범이 어려운 거 같아요.
너무 엇나가지 않게 응원해주는 수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