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좋은 숙소의 중요성

만레이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24-03-20 19:03:24

모텔가서 트라우마생겼다는 분 글을 보니 저는 지난주 외국에 갔었는데 운좋게 호텔에서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었어요. 혼자 넓은 방안에서 두툼한 베딩에 예쁜 카펫과 커텐 깔린 곳에서 일주일을 묵다 왔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힐링되고 잠이 깊이 잘 오더라고요. 그래서 푹 자고 아침 조식도 시판쥬스 아닌 갓 짠 착즙쥬스에 모든 음식 질이 좋았어요. 아침마다 뚱뚱한 크로아쌍 듬뿍 먹었는데도 한국와서 재보니 몸무게가 일키로가 빠졌더라고요. 

그러나 한국에 내리는 그순간 먼저 콧구멍과 목이 칼칼 매캐하면서 숨이 막혀왔고

집에 와서 며칠 있으니 몸이 무겁다고 해야 하나, 한국의 공기가 무거운 것인지 나라 분위기가 충층한 것인지

가라앉고 다시 피곤해지네요. 모텔가서 식겁하신 분 저하고 비슷하게 예민한 것 같은데 

저는 송광사 템플스테이방에서도 자고 일어났더니 어찌나 머리가 아프고 뒤숭숭하던지 스님에게 물어보니

하도 아픈 사람들이 많이 와서 묵고 가서 그들의 기운이 방에 배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오니 왜이리 피곤할까요. 좋은 잠자리의 중요성 말하다가 삼천포로..

IP : 61.79.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20 7:05 PM (110.70.xxx.118)

    한국 일단 요 며칠 공기가 진짜 안 좋아요 제가 둔감한 편인데도 눈이 따갑고 목이 칼칼...

  • 2. 원글
    '24.3.20 7:06 PM (61.79.xxx.171)

    그런가봐요 일단 숨쉬기가 불편하니까 아무것도 안해도 더 피곤한거 같아요

  • 3. 없어져라
    '24.3.20 7:18 PM (223.39.xxx.117)

    송광사 템플스테이방 스님
    “하도 아픈 사람들이 많이 와서 묵고 가서 그들의 기운이 방에 배어 그렇다”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꼭 그렇게 이야기 하셨어야 할까요..

  • 4. 집이
    '24.3.20 7:22 PM (210.2.xxx.131)

    그 호텔보다 안 좋은 모양이네요. 집터가 안 좋나요? 이사하셔야 겠네요.

    일단 대청소를 하고, 공기청정기랑 가습기 틀어놓으세요.

  • 5. ㅇㅇ
    '24.3.20 7:2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해외출장자주가는데
    저는 집이 제일 좋아요.
    5성급도 깊이 못자네요 ㅠㅠ

  • 6.
    '24.3.20 7:54 PM (221.138.xxx.139)

    스님이라는 사람의 생각과 말이…
    절, 수양 다 소용 없군요.

    아마 그 방이 물리적으로 안좋은게 있었을거에요.
    난방이나 환기, 온도, 위생 등.
    저도 그런데서 잤다가 불편한적 꽤 있어요.

  • 7. ...
    '24.3.20 9:27 PM (1.226.xxx.74)

    스님 말이 이상하네요ㅎㅎ

  • 8. 밥은
    '24.3.20 11:23 PM (24.147.xxx.187)

    아무데서나 먹어도 잠은 내집에서 자랬다고…
    여러 사람 드나들며 쓰던 침대…공간…아무리 럭셔리 한들…위생적 풍수적으로 좋을리 없죠.
    한국와서 피곤한건 해외로 돌아다니다 오니 그런거고…ㅋ
    집나가면 개고생은 진리중 진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141 서울 나들이 추천 부탁합니다 3 125874.. 2024/03/20 1,585
1559140 연두색과 어울리는 컬러??? 11 best 2024/03/20 3,128
1559139 윤정부가 삭감해버린 복지예산 한 눈에 보여주는 자료 12 자료 2024/03/20 2,269
1559138 저는 저보다 남이 우선이라.. 사람 만나기가 힘들어요 12 2024/03/20 3,119
1559137 스타카토가 더 심해진 한씨 11 ㅂㅁㅈㄴ 2024/03/20 4,626
1559136 방광염이 저절로 낫기도 하나요 13 급질 2024/03/20 3,846
1559135 국민이 뽑은 윤가 탄핵은 못해요 왕노릇 못하게 투표로 막는수빆에.. 16 사실 2024/03/20 2,839
1559134 해외여행갈때 시어머니연락 22 . 2024/03/20 6,402
1559133 고양이가 많이 아파요 53 2024/03/20 3,892
1559132 그레이색이 잘 어울려요 8 2024/03/20 2,915
1559131 수술 후 섬망증상이 치매에 영향을 주나요 11 잠시 2024/03/20 3,858
1559130 간검사 alt수치 ㅜ 8 ... 2024/03/20 1,986
1559129 냉정하고 똑부러지는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나 책 추천해주세요 7 만만하니 2024/03/20 1,195
1559128 60일 지정생존자 다시 보는데 4 추천 2024/03/20 2,004
1559127 성범죄자 변호 전문, 스쿨미투 폄하 능멸한 조수진 후보의 공천을.. 9 정우택 안녕.. 2024/03/20 1,049
1559126 드라마 미스티를 보다가 3 ... 2024/03/20 1,753
1559125 죽고싶어요 16 ㅇㅇ 2024/03/20 5,981
1559124 오늘 핫한 김지원 얼굴.. ㄷㄷㄷㄷ 44 ㅡㅡ 2024/03/20 34,169
1559123 분명 성인인데, 유치원생 처럼 말하는 여자들 3 .. 2024/03/20 2,415
1559122 남은 된장찌개에 재료를 다시 넣어 끓여도 될까요? 3 ㅌㅌ 2024/03/20 1,689
1559121 직능단체 사회전반 발목잡기 끝났으면 이제 2024/03/20 415
1559120 조국혁신당 당사가 생겼다네요.jpg 31 ... 2024/03/20 6,509
1559119 퇴근하면서 기분 꿀꿀했거든요? (약혐주의) 4 먹고사는일 2024/03/20 1,910
1559118 내가 든 보험, 어떤게 있는지 한번에 확인할수있나요? 7 ㅣㅣㅣ 2024/03/20 1,511
1559117 제가 분에 넘치는 칭찬을 받았어요 5 내인생 지지.. 2024/03/20 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