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울해서 무기력에 빠져 있었어요.
음악을 들으면 좀 나으려나? 싶어서 잔잔한 음악을 들었는데요.
주 멜로디가 파와 솔 이다가 미로 내려 앉는데
심장 깊이 내려앉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슬픈 미와 함께 한참 울고나니 몸에 활기가 돌고 의욕이 생기네요.
이게 무슨 일인가 생각해 봤는데요.
'공감' 인거 같아요.
어떤 내려앉고 무너진 존재와 통한 느낌요.
같은 느낌을 공유한다는건 위로가 되네요.
힘들면 음악을 들어야겠어요.
너무 우울해서 무기력에 빠져 있었어요.
음악을 들으면 좀 나으려나? 싶어서 잔잔한 음악을 들었는데요.
주 멜로디가 파와 솔 이다가 미로 내려 앉는데
심장 깊이 내려앉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슬픈 미와 함께 한참 울고나니 몸에 활기가 돌고 의욕이 생기네요.
이게 무슨 일인가 생각해 봤는데요.
'공감' 인거 같아요.
어떤 내려앉고 무너진 존재와 통한 느낌요.
같은 느낌을 공유한다는건 위로가 되네요.
힘들면 음악을 들어야겠어요.
위로 많이 되지요. 음악치료도 있듯이요.
그럼요..^^
원글님 글이 참 좋네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곡이었을까요?
힘내자고 들썩들썩한 음악 들으면 오히려 짜증나요.
우울할때는 그냥 내 마음 주파수랑 맞는 조용한 음악이 나를 위로해주죠.
저는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찬송가도 찾아 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