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넘은 말티푸인데
식사할때 사료를 입에 물고 옮겨가서 먹어요
첫입에서 세 번째정도까지 다른 곳으로
물고 가서 먹다가 나머지는 그릇에서 바로 먹네요..
한알 물고가서 뱉고사서 바로 다시 주워먹고
다시 한두알 물고서 옮긴다음 먹고 다시 그릇으로
돌아와 먹습니다..
어릴때 밥그릇이 무서운가해서 스탱부터 플라스틱
도자기까지 여러번 바꿨는데도
늘 그러네요.
옮기는 장소도 특정하지도 않고
소파 위일때도 있고 밥 그릇 주변일 때도 있고
1살 넘은 말티푸인데
식사할때 사료를 입에 물고 옮겨가서 먹어요
첫입에서 세 번째정도까지 다른 곳으로
물고 가서 먹다가 나머지는 그릇에서 바로 먹네요..
한알 물고가서 뱉고사서 바로 다시 주워먹고
다시 한두알 물고서 옮긴다음 먹고 다시 그릇으로
돌아와 먹습니다..
어릴때 밥그릇이 무서운가해서 스탱부터 플라스틱
도자기까지 여러번 바꿨는데도
늘 그러네요.
옮기는 장소도 특정하지도 않고
소파 위일때도 있고 밥 그릇 주변일 때도 있고
귀엽네요
작은 애들 중에 비슷한 애들 간혹 있더라구요
실리콘 식기로도 바꿔봐주세요
주인 보라고 그러는걸까요?
우리강아지..소형 말티즈인데 그래요,,똑같넹
엄청사랑받는 아이고 주인이 좋아서 하는행동아닌가요?
꼭 등지고 먹죠?
배가 고팠던지 한꺼번에 다섯알을 물고 옮겨 뱉고
주워먹드만요.
웃긴 게 첫번째 입은 가장 멀리 가고 두번째는중간정도 가까이
그다음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그러다 그릇에서바로 먹기..
좀 겁많고 소심한 아이들 그러는것 같아요
자주 그래요. 특히 맛있는 거 고기붙은 뼈등은 꼭 자기집에 가지고가서 먹어요.
우리 강아지 말티푸 4살짜리도 그래요~별거 아닌 행동에도 귀엽죠^^
열살 넘어부터 그래서
저도 82에 물은적 있는데
뾰족한 답이 없었어요
그냥 식구들끼리 다 늙어 관종된건가?
하고 말았어요 ㅎ
어머~ 저희집 푸들도 그래요. 한알 집어들고 던졌다가 먹고..
먹는거 가꼬 장난치다가 결국은 먹어요. 식탐이 없어서 저러나 싶기도 하고...
울집 푸들 얘기하는줄 알았네요 ㅋㅋㅋ
우리 집 말티즈랑 똑같네요.
밥그릇에서 먹지않고
한입 물고가서 뱉어 한알씩 주어 먹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