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병장수는 무의미하다는말이..

하이보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24-03-20 15:10:44

저도 할머니가 얼마전에 돌아가셨긴했지만

 

너무 심한말 아닌가요?

 

듣는입장에선 불쾌한말같은데

 

 

IP : 106.101.xxx.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와함께
    '24.3.20 3:11 PM (1.231.xxx.65)

    호상이란말 잔 너무싫어요.

  • 2. 90 엄마
    '24.3.20 3:13 PM (59.6.xxx.211)

    살짝 치매기 있지만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 3.
    '24.3.20 3:15 PM (175.223.xxx.145)

    이런 글 쓰는 의미 없어요
    골골 80 실제로 살아보세요 죽지 못해 사는 게 좋은지

  • 4. 호상
    '24.3.20 3:20 PM (125.249.xxx.104)

    호상이란 말이 왜 싫으실까요..
    내나이90에 자식나이70언저리면
    사는게 보살핌받는것도 힘들텐데
    건강하게 살다 때가 되면 아픔없이
    죽는게 호상인데...

  • 5. ....
    '24.3.20 3:22 PM (112.148.xxx.198)

    본인이 치매 또는 정신은 멀쩡한데
    걷지도 못하고
    침상에 90, 100 살 까지 산다고 생각해보시면
    그래도 장수가 유의미한가요?

  • 6. 호상
    '24.3.20 3:2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상주가 호상...이라는 말은 할 수 있어도, 문상객이 상주에게 호상입니다,,,,, 라고 하는것은 결례라고 생각합니다.

  • 7.
    '24.3.20 3:34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

    자기가 안 보살피니까 그런 소리 하는 것임
    똥 치워본 사람은 생각 다름
    월 1회도 부모 찾아뵙지 않는 주제에 남한테만 입바른 소리 하는 천사 생각나네 ㅋ
    가서 똥 치워보고 다시 글쓰기 바람

  • 8. 어제
    '24.3.20 3:34 PM (14.42.xxx.227)

    상주가 호상...이라는 말은 할 수 있어도, 문상객이 상주에게 호상입니다,,,,, 라고 하는것은 결례라고 생각합니다. 2222

  • 9.
    '24.3.20 3:37 PM (58.232.xxx.25) - 삭제된댓글

    전 호상이 망자 입장이라 생각해서 결례라 생각하지 않아요.천수를 누리고 편안히 좋은 곳 가셨단 얘기 같아서 오히려다행이다 싶었어요. 잘 죽었네라는 뜻이 아니잖아요. 호상이라는 소리듣기 어려워요. 자식들도 번듯해 장례식장도 쓸쓸하지않고 무엇보다 병사도 사고사도 객사도 아니고 누릴 것 다 누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신 분이어야 하니까요. 반대로 애상이라는 소리 들으면 더 속상할 것 같아요.

  • 10. 현실
    '24.3.20 3:37 PM (198.90.xxx.30)

    왜 현실 부정을 할까요? 유병장수 고행 맞죠. 받아들여야죠

  • 11. dd
    '24.3.20 3:3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본인이 거동할수 있고 대소변 가릴 정도 되면서
    노화로 병든건 괜찮은데 거동도 못하고 대소변도 못가리는 상태면 장수가 의미없다고 봐요
    본인도 괴롭고 지켜보는 자식들도 괴롭고
    서로가 할짓 아니더군요

  • 12. 직접
    '24.3.20 4:10 PM (211.112.xxx.130)

    모셔본 분 말곤 그 말뜻 모르죠. 자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응급실 모시고가는 상황 5번만 겪어보세요. 전화공포증이 옵니다. 병원입원 수시로 하시는데 이번엔 누가 간병하냐 옥신각신, 병원비 문제, 남은 분 모시는 문제, 모시고 살면 식사 문제로 여행이고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직접 모셔본 분들은 이런말 못하죠. 꼭
    안모시고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들이 이런말 합니다.
    오다가다 한번 뵈러와서 마르셨네 병원은 모시고 갔냐, 손님이 와도 냉랭한걸 보니 평소엔 어떻겠냐..

  • 13.
    '24.3.20 4:13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

    잘 죽었네가 아니고 '좋은 죽음'입니다
    죽음에도 좋은 죽음 나쁜 죽음 다 있음

  • 14.
    '24.3.20 4:33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호상은 복이죠
    마지막 품격 누리고 고통없이 주변인들에게
    피해 안주고 그리움 남기고 떠나는 거니깐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아요

    안마당 뒷마당 깨끗이 쓸고 자식들 불러서
    보고 본인 목욕하고 반드시 누워 가신분
    본인의 마지막을 알고 계셨던 것 같아요

    한분은 마을버스 대절해 관광가셨는데
    어른신들 웃고 춤추고 음식 나눠먹는거
    바라보시다 잠들었어요
    빙그레 미소 짓는 얼굴로

  • 15. 왜요?
    '24.3.20 4:35 PM (116.87.xxx.30)

    그냥 나아들고 몸의 기능이 떨어져서 아프고 약먹으며 사는거야 75넘으면 다 그렇게 살죠. 그 정도가 아니라 와상으로 몸이 내 말을 듣지 않거나 치매로 정신이 온전한 내가 아나라면 재앙이 맞다고 봅니다.

  • 16. 하아
    '24.3.20 5:25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이건 본인이 아파봐서 죽지못해 사는게 어떤고통인줄 알아야 이해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덜 고통스럽지않을까?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평생 감수하고 살아야해요 유병장수할까봐 정말 겁나요

  • 17. 병 있으면
    '24.3.20 6:23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장수해도 힘들겠죠.
    근데 장수하는거 보면 병이 견딜만하니까 장수하는거다라고 생각해야하나?
    그것도 무례한 생각이긴 마찬가지잖아요.
    그러므로 그냥 입대지 않는 게 낫겠습니다.
    남의 삶에 대해 평가질하지 말고 본인삶에나 집중해야죠.
    호상도 마찬가지..

  • 18.
    '24.3.20 10:30 PM (1.238.xxx.189)

    유병장수 본인은 당연히 힘들고
    그를 돌봐야 할 가족도 힘들어요.
    발달한 현대 의학이 편안히 죽지도 못하게 하지요.

    노년에 노화와 질병으로 인해 고통스런 삶을 끝낼 수 있는 죽음은
    삶이 주는 마지막 선물이에요.
    고통스러운 삶을 이쯤해서 마무리하니 다행인거죠.

  • 19. ㆍㄱ
    '24.3.21 4:3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글쓴이 철이없고 집에 아픈사람 본적없엇나본ㅔ요.
    울엄만 안아플거같고 영원히 내곁에 있을거같죠?
    꼭 간병해보시길..

    안락사 허용을 많은사람들이 원하는 이유 있겟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027 대청호 대청댐 주변 길 잘 아시는 분 3 도움요청 2024/04/08 1,050
1558026 드라마 작별 7 눈물 2024/04/08 2,645
1558025 오늘 비방 게시물 엄청나네요!!!(민주당 지지자분들에게) 18 겸손한마음으.. 2024/04/08 1,966
1558024 70세 어머니 운전면허증 갱신? 10 2024/04/08 3,344
1558023 야외 운동 시 넓은 면적 바를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4 ... 2024/04/08 1,402
1558022 어제 하마터면 눈물의 여왕 결방될 뻔 15 봄날처럼 2024/04/08 6,357
1558021 윤석열과 국짐이 이렇게 나라를 깽판 쳐놨는데도 18 선거 2024/04/08 2,757
1558020 의대생들 휴학,유급이 큰일난 건.. 15 지금 2024/04/08 4,961
1558019 보수 결집중.. 4 ... 2024/04/08 2,413
1558018 고들빼기 김치 맛있는데 아시는 분 ? 9 ㄴㄱㄷ 2024/04/08 1,963
1558017 한 동 수 감찰 부장님 5 ㅑㅕㅛ 2024/04/08 1,281
1558016 맞춤법 질문입니다 7 ... 2024/04/08 993
1558015 길가다 벚꽃 나무 발로 차는 사람 봤어요. 17 아까 2024/04/08 3,802
1558014 명지초 주소 4 뭐게요 2024/04/08 2,110
1558013 의료개혁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보는거 같아요 8 요즘 2024/04/08 1,552
1558012 배만 뽈록한데 파김치의 유혹에 넘어갔어요 4 ㅇㅇ 2024/04/08 1,676
1558011 한동훈 진짜ㅋㅋㅋ 18 ... 2024/04/08 6,239
1558010 친정 엄마가 담근 젓갈로 김치 담굴까 말까 고민 중.... 4 젓갈 2024/04/08 1,405
1558009 목걸이 7g이면 무거운가요? 4 질문 2024/04/08 1,879
1558008 두릅 먹는법? 10 알려주세요 2024/04/08 2,344
1558007 친정 엄마가 담가주신 2 고민 2024/04/08 2,257
1558006 고양이가 스팸을 ㅠ 11 ㅇㅇ 2024/04/08 4,422
1558005 가족중 기저질환자가 있는 분들은 마스크 쓰세요? 7 보호자 2024/04/08 1,952
1558004 윤석열 똑똑하네요 31 ... 2024/04/08 20,441
1558003 김준혁 막말 모음 23 수원정 2024/04/08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