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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머리가 잘 안돌아가요.

000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24-03-20 15:02:23

 

 

40대 중반인데 올해들어 부쩍 머리가 안돌아가는게 느껴져요. 

단어가 잘 생각안날때도 많고... 학생들 가르치는 직업이라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야 하는데, 요즘 들어 부쩍 머리가 예전같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달리기를 해야하나 싶은데... 운동하기는 또 넘 힘들고요. ㅠㅠ 달리기 해야 할까요? 

 

40대, 50대 일하거나 공부쪽 직업 가지신 분들

머리가 녹슬지 않게 하는데 좋은 방법 좀 나눠주세요. 

 

 

 

IP : 124.50.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읽기
    '24.3.20 3:22 PM (213.89.xxx.75)

    꾸준히 뉴스 듣기. 왜 늙은분들이 끝없이 뉴스를 주구장창 틀어놓고 있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가르치는 분야의 책을 계속 읽어야죠.
    걷기요.
    운동시간 내서 걷는거 말고요. 출퇴근길을 이용해보시던지 해보세요.

  • 2. 머리는
    '24.3.20 3:38 PM (220.117.xxx.61)

    머리는 타고나지만
    오십 육십 넘으면 더 안돌아가는게 본인이 느껴집니다
    자고나서는 말도 제대로 안나오고 그래요
    뭐 그저 웃지요.

    그래도 머리 좋던 사람들은 다 머리쓰고 삽니다.

  • 3. 벌써요?
    '24.3.20 4:13 PM (121.133.xxx.137)

    머리는 아직 잘 돌아가는데
    기억력이 오십대 중반부터 훅 떨어지네요
    그거...가 많아졌어요

  • 4. ㅜㅜ
    '24.3.20 5:24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래서 저는 말을 해요.
    이제 눈으로만 읽으면 머릿속에 안들어와서
    어떤 부분은 입으로 소리내서 말하고 귀로 듣고. 병행합니다.ㅜㅜ.
    한때 제 전공 한정으로 영재소리 듣던 시절도 있었는데..제 뇌가 확 늙은 거 같아요.

  • 5. ...
    '24.3.20 9:45 PM (222.236.xxx.238)

    단어가 생각이 안 나는게 점점 잦아지고 있어요.
    진짜 바보돼가는 듯요. ㅜㅜ
    대화할 때 제가 계속 예를 들면 그 식당 좀 그거하지 않아? 이러고 있어요. 거시기를 즐겨쓰는 할머니들이랑 다를게 무어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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