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후 눈치보며 사느라힘들었다는데
일본여자는 당시에 왜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한국땅에 산걸까요..잘사는 일본 남자 놔두고...
진짜 유전자 개량하려고 그런걸까요
아님 일본 정부가 혼혈 권장한건가요
해방후 눈치보며 사느라힘들었다는데
일본여자는 당시에 왜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한국땅에 산걸까요..잘사는 일본 남자 놔두고...
진짜 유전자 개량하려고 그런걸까요
아님 일본 정부가 혼혈 권장한건가요
사랑을 국적만 보고 하진 않으니까요
사랑의 존재를 잊으신듯
통일교가 많아요
정부가 권장한다고 그런선택하는사람이 어디있어요.??? 님같으면 그런 선택할것 같나요.?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했겠죠 .. 그냥 생각해봐도 그 여자들 입장에서도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일본인으로 사는건 쉬운 선택 아니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선택을 했다면요
의사가 고졸이랑 결혼하죠
82쿡에 연세 드신분 남편의사 본인 고졸도 있던데요
사랑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답니다
활활 불타는 연애 못 해 보셨나요?
사랑에 푹 빠지면 눈에 뭐가 씌워 제대로 보이질 않잖아요
사랑하니 그랬겠죠.
남자연예인들 아내가 일본인 사람들 많잖아요
나름 뭔 매력이 있나보죠
아..,일본 남자들보다 한국남자가 잘 생기고 남자답다면서요^^;
어떤 사람은 사랑 때문에 왕위도 버리잖아요.
그사람들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이해가 가는거 아닌가요.???
반대로 구준엽은 사랑 쫒아서 50년넘게 살던 한국 생활접고 대만가서도 살잖아요
그게 사랑이 아니면 뭐예요 ..
다큐를 본 적 있는데..일제 시대 강제 징용되었거나 파친코 소설, 영화에 나온 것 처럼, 일본에 돈 벌겠다고 현해탄 건너온 남자랑 사랑으로 결혼 해 한국까지 온 케이스가 꽤 되더라고요.
이후 40대 ~50대 연령대는 통일교가 의외로 많고, 요즘 젊은 여성들은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 한국 남자들은 여성스럽고 드세짖않으면서 사소한거에 감사함을 잘 표현하는 일본 여성에게 많이 끌리나 보더군요.
그사람들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이해가 가는거 아닌가요.???
반대로 구준엽은 사랑 쫒아서 50년넘게 살던 한국 생활접고 대만가서도 살잖아요
그게 사랑이 아니면 뭐예요 .. 원글님 생각으로 보면 한국에도 매력적인 여자들은 많아요... ㅎㅎ
친정부모 재력이 없음 일본 가서 살기가 힘들었을거에요.
여자가 일을 못하니.
요즘은 남편 회사 보면 일본 여자랑 결혼한 부부 경우 대부분 여자가 애들 데리고 일본 살아요. 남편이 주재원 나가서 가족 불러 같이 살아보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애들도 일본서 잘못되는 경우 많고 별로더라구요.
결혼으로 남은 케이스도 있겠네요
일제강점기에
한반도에 건너온 일본인들은
본토에서 하층민이거나 질이 안좋은 부류였어요
호주에 영국 죄수나 하층민이 건너간거처럼
일본으로 다시 가봤자 하층계급으로 떨어지니
그나마 일궈놓은 한국 땅에 남은거겠죠
근데 그 때나 지금이나 신분이 가장 중요하니
제일 쉬운 방법이 뭐겠어요?
일본인인거 들통안나고 사는 방법요
한국남자랑 결혼이죠
윗분 생각에 동의도 해요
통일교 분들이 많더라구요
또한 사랑에 국경이 없잖아요
사랑을 안해보셨죠?
패망해서 일본 쫄딱 망했잖아요
폭격맞아서 도시가 다 날라간곳도 많고
잘산게 된건 나중일이고
근대건축물…
친일파들이 일본 도착하면 아 역시 아름다운 천황의 나라여! 하며 감탄하고 시쓰고 난리친 그 건물들 세운
일용직 노동자의 60퍼센트가 조선인이였다죠.
강제로 끌려가 탄광에서 공장에서 죽어가던 조선인들은 넣지도 않은 숫자예요.
쪽국은 조선을 쪽국 영토의 하나로 여겼고
여러 이유로 이동이 너무나 많았으니
어쩌면 자연스럽게 커플도 나오게 되는거죠.
통일교더라구요
통일교더라구요 22222 주변 다문화 가정많은데 일본인 아내분들은 대부분 통일교였어요
36년이었죠. 그러니 20대에 일본 귀족 시녀로 따라 왔어도 50대가 넘는 나이가 되죠.
한두명 온게 아니고 장사하는 사람도 왔을거고 관련 부모 따라와서 태어난 아이도 36살이 되겠죠. 그리고 해방후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은 일본인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패망한 나라 원폭으로 폐허가 된 곳도 많고. 한국에서는 일본인 메리트로 36년간 기반 닦아서 쌓은 부도 있을것이고. 그리고 본국 갈때 재산 몰수던가.. 암튼 못 가지고 가게 되서 남은 자들이 많았다고도 해요. 그 인구가 몇십만이라든가.
사랑의 힘이죠.
이제훈이나 심형탁이나 별론데도,
나이 어리고 이쁜 사야 가 와서 살잖아요
거기 라디오에 문화공감이라는 프로가 있어요.
요일별로 방송 품질이 들쑥날쑥한데
좋은 날은 꽤 괜찮아서 듣습니다.
그러던 중 이건 뭔가하며 며칠전 기함했어요.
주로 자기 전에 듣는데 벌떡 일어났어요.
무슨 한국인이랑 결혼했다는 일본인 요리선생이 나왔어요.
부친이 6-70년대 독일 일본대사관 요리사로 일하고
이후
도쿄 ‘제국’ 호텔 셰프였다는 일본여자인데,
한국에서 살며 한국남편이랑 애들 낳아 키우고
궁중요리까지 배웠다네요? 오호~ 했죠.
그러면서,
‘제국’호텔 셰프 부친 기념하는 요리책 비롯,
요리 클래스하고 책을 수십권 냈다는데,
한국어로 하는 소레가 대체 뭔 소린지 못 알아 듣겠더라고요.
한국어도 수준이 낮고 내용 자체가 엉성했어요( 지중해 요리 얘기하는데 질이 낮았어요).
사회자도 못 알아들었는지 둘이 엉뚱한 소리로 수십분간 평행유지 ㅠㅠ
광복 80년이 가까운데도 이 모양이예요.
한국어도 못하는 30년차 일본인들, 그들 표현으로는 내선일체의 그 내지인이었던가요? 그런 내지인들을 저 수준인데도
쿠킹클래스 가서 ‘제국’식 요리법 배우고
배스트셀러도 아닌 스테디셀러로 소비해주고
심지어 제 3국 요리를 그 여자한테 배우고…
아무리 김비서에 개백수라도 국영방송이 저런 사람을 초대해서 고정하고…
가관이예요.
일본가족들이 안받아 줬음. 갈데가 없어 있었음.
그 아주머니들 사연 다룬 다큐 있음.
추가로 미남...그게 사랑의 한 조건이긴 하고요.
그리 결혼한 일본 여자들이 여기에 글 쓰죠
일본은 이런데 한국은 일본을 배워아 한다
일본 제품 ㅇㅇ사용해 보아라 너무 좋다
일본은 정원이 아름다운데 한국은 정원문화가 없다
일본은 일본은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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