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지만 집에 비쳐오는 햇살에서는 약간의 봄기운이 ㅎ
3월이라는 걸 알아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요
쌀쌀하지만 집에 비쳐오는 햇살에서는 약간의 봄기운이 ㅎ
3월이라는 걸 알아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요
확실히 햇볕이 강해졌어요.
아침에 들어오는 볕이 따가워서 지금 블라인드 내려놨네요.
봄이네요^^
추분이래요.
햇살 최대한 즐기고 있어요.
날은 추운데 퇴근길 개나리군락지에선 하루가 다르게 노란빛 쭈삣쭈삣 보이는게 넓어져요. 그제는10프로가 쭈삣했다면 어제는 90프로가 쭈삣해요. 놀랬어요. 추운데도 꽃 필 준비를 하는구나. 고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