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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재유행

고등맘 조회수 : 21,105
작성일 : 2024-03-19 22:33:12

기숙학교인데  아이에게 조금전 연락이 왔어요.

아이들 감기증상에  몸살기운 있어서 증상 있는 애들 교무실로 가서 검사받았다는데

줄줄이 코로나라고 확진받고 있다네요.

다시  재유행하고 있나봐요ㅜㅜ

IP : 114.200.xxx.12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
    '24.3.19 10:34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기숙사있는데 독감이라네요
    독감 코로나 같이 도나봐요

  • 2. 재유행 맞는 듯
    '24.3.19 10:34 PM (182.229.xxx.41)

    저도 빼박 코로나 증상이라 병원가서 검사 받았는데 음성으로 나오더라고요. 의사쌤 말이 요즘 코로나 변이가 많아서 코로나 검사를 해도 못잡는 일이 많답니다.

  • 3. ...
    '24.3.19 10:35 PM (121.142.xxx.203)

    저희 아이 학교 지난 주에 2명 생겼는데 확 퍼지지는 않는가봐요.
    다른 아이들 검사했는데 2명에 추가 확진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 4. ....
    '24.3.19 10:35 PM (223.39.xxx.167)

    친구 두명이 코로나 걸렸다고 톡왔던데 재유행 맞나보네요ㅠ

  • 5. ...
    '24.3.19 10:36 PM (121.142.xxx.203)

    윗 님 혹시 1학년 6반 두 명인가요?
    저희 아이와 같은 학교인가 싶어서요~

  • 6. ㅇㅇ
    '24.3.19 10:37 PM (58.78.xxx.198)

    어제 목 아파서 내과 갔더니 오늘만 열없는 코로나 환자 3이 나왔다면서 제게도 검사 권유하더라구요

  • 7.
    '24.3.19 10:46 PM (221.150.xxx.194)

    아들 지난주 토요일 확진 받았어요 ㅠㅠ
    아침에 미열 있고 목 아프데서 병원 갔는데 혹시 몰라 코로나 검사했더니
    두줄 ㅠㅠ
    요즘 다시 돈데요
    증상은 근데 거의 없네요 열도 미열나고 끝났구요

  • 8. 지금이
    '24.3.19 10:48 PM (223.38.xxx.55)

    감기 가장 많이 걸리는 환절기잖아요.

  • 9. ...
    '24.3.19 10:50 PM (58.234.xxx.222)

    코로나라도 격리 하지도 않고 학교도 다 가지 않나요?
    알아서 결석들 하나요?

  • 10. ㅇㅇ
    '24.3.19 10:5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재유행이 아니라 그동안 꾸준했어요.
    자게에서
    코로나로 검색해보세요.

  • 11. 아주
    '24.3.19 11:03 PM (39.7.xxx.35) - 삭제된댓글

    대텅 욕하고 싶어 별거별거 다 들고오내요.
    코로나도 독감도 꾸준했고요.
    환절기라 더해요

  • 12. 마스크도
    '24.3.19 11:07 PM (123.199.xxx.114)

    안쓰는데
    이제 감기의 일종이죠.,,

  • 13. 누구도
    '24.3.19 11:13 PM (223.38.xxx.230)

    윤 욕하는글 없는데 발작하는 댓글보니 실소나오네요.
    ㅋㅋㅋ윤이 욕처먹을까봐 전전긍긍인가봐요

  • 14. 아주 39.7은
    '24.3.19 11:25 PM (59.6.xxx.211)

    왜 저래요?
    혼자 발작해서 난리네.
    아무도 윤 언급도 안했는데
    마이 쫄려요?
    아님 도둑 지 발 저린 꼴. ㅋㅋ

  • 15. ㅇㅇ
    '24.3.20 12:00 AM (211.202.xxx.35)

    언니네 가족 걸려서 아주 심하게 앓았어요
    그렇게 아픈건 평생 처음 이었데요
    안아플려고 백신도 다 맞았는데
    목소리가 거의 안나오더라구요ㅜ
    조심해야겠어요

  • 16. ..
    '24.3.20 12:52 AM (175.116.xxx.96)

    그런데 코로나 걸려도 고위험군아니면 치료제 처방도 못받고 그냥 감기약인데 굳이 코로나검사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가는 내과쌤은 감기증상심하면 독감검사는 권유하는데(타미플루처방 가능하니) 코로나는 그냥 감기약처방하니 고위험군아니면굳이 검사할필요 없다 하시더군요

  • 17. 어휴
    '24.3.20 2:16 AM (217.149.xxx.92)

    미친 짱깨들.
    전세계 민폐국.
    천 개의 조각으로 갈라져라!

  • 18. 나비
    '24.3.20 10:06 AM (125.133.xxx.13)

    저희 사무실직원도 하나둘씩 걸리고있는데 출근은 합니다.
    처음걸렸을때보다 많이 약하다고는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니....

  • 19. 00
    '24.3.20 10:15 AM (211.197.xxx.176)

    담임샘 문자 왔어요 코로나 다시 유행한다고요 환자가 갑자기 늘었다네요

  • 20. ...
    '24.3.20 11:32 AM (124.57.xxx.151) - 삭제된댓글

    윤때문 맞아요
    국민들이 늘 분노에 차있어서 저항력이 다 떨어져 있는데요

  • 21. 좀전에
    '24.3.20 11:37 AM (122.32.xxx.68)

    병원 갔는데 요즘 다시 확진 추세라고 목 아프다니까 코로나 검사 하시더라고요.
    지금 다시 환자가 늘고 있나봐요. 목감기로 주로 시작한다니까 목 아프면 자가 검사 먼저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2. 놀랍다
    '24.3.20 11:46 AM (218.55.xxx.242)

    세상에 윤 같은 인간 가드 치는 인간도 있네요
    어떤 정신이면 저럴수 있을까

  • 23. 느그들 쫄았제
    '24.3.20 11:47 AM (39.7.xxx.179)

    별꼴이네요.
    입틀막 정권이라 다르네요.
    코로나가 유행이냐고 묻지도 못하게 해

  • 24. 춥다고
    '24.3.20 11:5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환기도 잘 안하고 손도 안씻으면
    감기가 오듯

    코로나도 이젠 예전처럼 감기처럼 흔한병

  • 25. 춥다고
    '24.3.20 11:5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환기도 잘 안하고 손도 안씻으면
    감기가 오듯

    코로나도 이젠 예전같지않고 감기처럼 흔한병

  • 26. 으와아..
    '24.3.20 11:55 AM (61.83.xxx.94)

    2월 초에 코로나 걸려서 죽다 살아난 1인입니다.

    그 창궐하던 시절에도 안걸렸던 코로나... 진짜 너무너무 아프고 힘들더라고요.
    목소리 돌아오는데 거의 한달 가까이 걸렸어요.
    체력은 돌아오지 않고 몸무게만 돌아왔습니다.. 하하.

  • 27. ...
    '24.3.20 12:43 PM (106.102.xxx.58)

    으이구

    마스크 쓰십쇼!

  • 28. ㅇㅇ
    '24.3.20 1:01 PM (39.7.xxx.105)

    어제 코로나 확진 받았네요.
    처음 걸렸어요.
    마스크 쓰고 소독 잘해도
    공동식기 쓰면 의미 없는듯...
    그간 철저히 잘 지내다
    한달정도 직장 바뀌고
    구내식당서 늘 찜찜했는데

  • 29.
    '24.3.20 1:29 PM (61.80.xxx.232)

    12월달부터 코로나 확진많았어요 제주위에 많이걸렸어요 저도 처음으로 코로나 얼마전에 확진

  • 30. 코로나
    '24.3.20 2:10 PM (183.97.xxx.120)

    심할 때의 일본하고 똑같은 것 같아서
    그동안 더 열심히 마스크 쓰고 다녔어요
    그런데도 목이 아프네요

  • 31.
    '24.3.20 2:47 PM (122.45.xxx.62)

    코로나인데 감기약 처방해 주니 검사할 필요 없지 않냐니… 감기 기운 아니다 싶으면 검사하고 격리권고 5일 지켜주세요.

  • 32. ㅇㅇ
    '24.3.20 3:33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

    지난달에 동네 의사한테 코로나 검사해달라 했더니 3만원이나 되는데 뭐하러 검사하냐구, 그돈으로 수액을 맞으라 하더군요
    와.. 진짜 안잡히는 확진자가 수십만명이겠구나 싶더라고요

  • 33. 맞아요
    '24.3.20 4:16 PM (220.122.xxx.137)

    울 고딩 학교에서도 유행, 울 애도 월욜에 확진.
    학교에 진료확인서를 제출 해야 되고
    학교에서 유행이라고 검사해달라고 했어요.
    3만원.

  • 34.
    '24.3.20 6:19 PM (118.222.xxx.158)

    개학하면 그러잖아요

  • 35. oo
    '24.3.20 7:10 PM (58.153.xxx.48)

    코로나에 감기약 처방해주긴요.
    감기약에 더해서 paxlovid 처방해줘요.
    약이 쓰고 먹을때 괴롭긴 한데, 그래도 회복도 빠르고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 36. 맞아요
    '24.3.20 7:31 PM (118.33.xxx.228)

    친정엄마 월요일 확진 받았어요

    처음 걸린겁니다 지금 자체 격리중이예요

  • 37. 동생네
    '24.3.20 7:34 PM (14.55.xxx.192) - 삭제된댓글

    4가족 코로나 걸렸어요. 다 지나갔다고 생각하고 마스크 벗고 다니더니 걸렸더라구요.

  • 38. 마스크
    '24.3.20 9:08 PM (24.147.xxx.187)

    써야죠. 평생.
    마스크 쓰는게 그렇게 어렵나..몇년째야 이말 하는게..좀 써요 써.

  • 39. 무관
    '24.3.20 9:38 PM (180.65.xxx.89)

    심한 돌대가리가. 코로나가 다시. 휩쓴다해도. 뭔 생각있어 챙길까? 코너. 몰린 선거전이라 신경쓰는 척 떠벌리며 생쇼는 하겠지

  • 40. 에휴
    '24.3.20 11:52 PM (211.241.xxx.247)

    마스크 안쓰고 다니다가 덜컥 걸려서 진짜 디지게 아팠고 저승 문턱 밟고 왔어요..
    그후로 마스크 꼭꼭 쓰고 다닙니다..
    현정부에서는 정말 몸 사리고 살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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