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 도우미 글들이 올라와서
당근을 봤더니 정말 이상한 엄마들 많아요
손많이가는. 아이들 2이 시급 12000
5살 짭니 유치원 라이드 구하는글은
북아현동에서 잠실까지 1시간 계산으로 15000원에
주유비포함
아침에 1만5천원 벌려고 잠실까지
이런 말도 안되는 조건인데도 지원자가 많네요
지원자에서 놀라고 갑니다
등원 도우미 글들이 올라와서
당근을 봤더니 정말 이상한 엄마들 많아요
손많이가는. 아이들 2이 시급 12000
5살 짭니 유치원 라이드 구하는글은
북아현동에서 잠실까지 1시간 계산으로 15000원에
주유비포함
아침에 1만5천원 벌려고 잠실까지
이런 말도 안되는 조건인데도 지원자가 많네요
지원자에서 놀라고 갑니다
등원 도우미 글들이 올라와서
당근을 봤더니 정말 이상한 엄마들 많아요
이런 말도 안되는 조건인데도 지원자가 많네요
지원자에서 놀라고 갑니다222
혼자 넘어져 다치기라도 하면 어찌될지 생각만 해도 아찔.
쥐꼬리만한 돈주고 오만 집안일 다 시킨다는 글들 많더라구요.
중노년 일자리가 없어 큰일이예요. 이런 일에 이런 시급인데
사람이 몰리니... 일자리 전쟁 시대인듯.
안좋아서 그럴까요?
짧은 시간 인데도 지원자가 많네요
지하철 공짜인 나이대 가능할듯
노느니 만원이라도 번다 이거죠
시간이 아까우던데 그래도 돈이 필요하니 하겠지요?
지원자 건강상태, 가족관계 서류제출해라는것도 보이네요
산다는 어떤 엄마는 애둘에 월급이 백오십인데..
요구사항 마지막에,
개포동 사는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써놨네요.
개포동에 살면서 그돈받고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ㅠㅠ
시터넷에도 어이없는 젊은 엄마들 천지예요.
궁금해서 읽어보니 조건들이 기가 차다 싶더라구요. 그래도 지원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있겠지만요
개포동 사는분 원하는건 그래야 서로 좋아요
아주 앙뜰히 부리려 허대요
잠실은 편도 택시비만 해도 만오천원 더 나오겠네요.
편도 한 시간 왕복 두시간인데
기름값, 차량 유지비 포함 만오천원은 미쳤네요.
최하 심만오천원은 줘야 함
아침 7시 40분 부터 9시 까지
유차워누버스가 9시 5분에서 10분 사이에 옵니다
집에서 9시에 나가야합니다
라고 적혀있어요
아니 애를 집에서 유치원 버 스 까지 던지라는 이야기인지 . 왜 근무 시간이 9시 까지라고 적을까요?????
차라리 요양보호사가 나을거같네요. 식사정도 챙겨주고 4대보험도 되는데
그래요.
12000~16000에 애둘 저녁 차려먹이고 목욕에 청소에 씨씨티비 기본에 손 자주 씻어라 자기 양육방침 따라라. 근처분이면 좋겠다 향수뿌리지 말아라 근무시간 폰금지
재밌어서 한번씩 보는데 웃겨요.
반면에 메인 요리사 있는 가정집, 주방보조가 월 300 멍미 했네요
사회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