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천주교신자인데
몇년전에도 살아있는 성모마리아라고 본인을 지칭하고
파면당한 신부가 하는 시이비 단체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었는데
방송보니ㅈ심각하네요
제가 천주교신자인데
몇년전에도 살아있는 성모마리아라고 본인을 지칭하고
파면당한 신부가 하는 시이비 단체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었는데
방송보니ㅈ심각하네요
보고있어요.
저리 곱고 능력있었던 분이...
저는 처음엔 신천지인줄 알았네요. 파면 당했는데 그때도 이유가 있으니 파면당했겠죠?
보는데 어쩜 그 많은돈을 그렇게 똑똑한분이
빠져들듯..ㅠ
제가 다니는 본당에서도
성처를 모시러나갈때 마다
묵주를 손에 둘둘감고 다니는 신자가 있어요.
처음엔 특이하네 했는데
헌금을 봉헌할때나 성체모실때나 제대 앞에 갈때
꼭 감고가더라구요.
이십년넘게 성당다니면서 처음보는 모습이였어요
참 많이 느는것 같아요
방송국 설명이 필요한 점은
본방 내용중
신부본인이 천주교를 떠났다고 피디가 말했는데...
전체적인 내용에서는 파면신부라고 한점에 대해
취재한 담당실무자의 추가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설명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