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시간 박봉에 수련해서
필수과 할까요?
지역병원에 근무할까요?
직장인들도 대거 준비한다는데
결국
일반의로 면허장 하나 받아서
피부미용 동네 의원만 양성될거 같아요..ㅠ
그나마 있던 필수과 전공의들 다 날리고
수술하려면 외국의사 만나러가게
될수도 있겠네..
긴시간 박봉에 수련해서
필수과 할까요?
지역병원에 근무할까요?
직장인들도 대거 준비한다는데
결국
일반의로 면허장 하나 받아서
피부미용 동네 의원만 양성될거 같아요..ㅠ
그나마 있던 필수과 전공의들 다 날리고
수술하려면 외국의사 만나러가게
될수도 있겠네..
의전원 나이많은 졸업생들이 수련 안 한 첫 세대에요
뽑는 병원이 별로 없구요
있어도 거의 24시간 대기조 개념이라 연봉 10억 줘도 못가요. 과로사 예약
개업도 못하구요
레지던트 자리도 없어요
결국 미용의사죠
피부미용해도 공급이 많아지면 제대로 못버는 의사들도 많아져요.
또한, 공급이 많아지면 그 중 필수과 가고자 하는 애들도 있을 것이고 5~10%만 필수과에 가도 효과 나요.
공급을 늘리면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균형점을 찾게 됩니다.
수가를 적절히 할 생각은 안하고 손 안대고 루저들 이용해서 코풀생각하는 정부라니..
지금 수가로도 돈 잘 벌어요.
우리나라 의사들만큼 버는 직업이 어디 있다고.
필수과 진료하면 적자라서 이국종 교수님도 쫒겨나신거죠.. 복지부 욕 얼마나 했었는데 바뀐게 없고 그저 자기 돈 내고 공부한 루저로 메꾸겠다.. 그렇지 않으면 재정 너무 든다..
증원 찬성입니다.
다 피부미용 하라고 하세요.
의사들도 자본주의 경쟁이란 걸 제대로 해 봐야죠.
필수과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는 정부 무능함의 극치
그걸 이 정권이 할 수 있는지는 몰라도, 본래 제도라는 건 점차 보완을 해나가면서 나아질 수 있눈 거니까요.. 의사 수가 늘어난 상태에서 필수과, 지방병원 지원책이 추가된다면 그쪽을 선택하는 의사들이 늘어날 수 있겠죠.
일관되게 복지부에서 필수과 수가 안 늘리고 의대생 수만 늘리겠다고 한거 보고 진심으로 필수과 안 할 겁니다 20년간 내내 말해도 안 된거에요 희망회로로 되는게 아닙니다
필수과 가기 싫으면 가지 마요.
의사수 계속 늘리면 자기들 돈벌어 먹기 좋은 과 많이 가서
열심히 경쟁해 보세요.
꿀빨던 의사들. 자본주의의 참맛을 알게 될겁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필수과 하고 싶은 의사 많아요 필수과 수가 낮아서 병원에 적자 내니 필수과 전문의를 많이 못 뽑는 거죠 그러면 누가 전문의 하고 싶겠나요 전문성 발휘할 기회가 없는데... 아무리 말 해도 못 알아듣네요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들과 무능력한 정부의 합작품으로 앞으로 제대로 치료 못 받을거 생각하니 속 터지네요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들과 무능력한 정부의 합작품으로 앞으로 제대로 치료 못 받을거 생각하니 속 터지네요2222222
의사에게 열등가무있어서 무조건 욕하는 이줌마들은 왜 그런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