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속 갈등 중이네요.
잘라볼까 말까 하고요.
일단 흘러내리는 머리 없어
얼굴에 안 닿으니
너무 좋으시던가요.
지금 계속 갈등 중이네요.
잘라볼까 말까 하고요.
일단 흘러내리는 머리 없어
얼굴에 안 닿으니
너무 좋으시던가요.
나이 드니 못난 이마 더 못나 보이고..쬐끔 어려 보이는 게 있죠.
그래서 잘라 앞머리 냈어요.
지난주에 중단발에서 짧은단발로
가면서 앞머리 잘랐어요
약간길게 잘라서 옆으로 넘겨도 되고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이래저래 기분전환되요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변화주세요
맘에 안들어도 기르면되니까요
잘라도 요즘 만 원은 줘야 하는 거죠?
한 번 해볼까봐요.
얼굴을 쪼매라도 더 가리니 낫다 싶어요 ㅜㅜ
그나마 이마가 예쁜 편이고 관리하기 힘들까봐 그냥 놔뒀는데.. 세수할 때 불편하지 않으세요.
저는 앞머리가 안어울리는 형이라 고등학교때 시도해본 이후로 절대 안잘라요. 그래서 긴 옆머리 정도로 하구요.
어울리는 얼굴형이랑 두상인지 잘고려해보고 하세요.
유튜브에도 앞머리 어울리는지 알아보는 법 같은 영상 많으니 찾아보시구요.
사이드뱅 으로 잘랐어요. 앞머리는 있지만 이마를 가리지는 않고 옆에서 볼땐 얼굴 측면을 좀 가려줘요.
저 조금이라도 훤한 이마 가려볼려고 내렸는데 괜찮아요
아이가 최준닮았다고 놀려서 좀 짜증나지만...
저도 최근에 냈는데
다들 어려보인다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