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행 어쩌나…"증상도 없는데 치사율 30%" 전염병 공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9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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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감염병연구소는 "심각하고 급작스러운 형태의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의 확산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다"며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연구소가 발표한 잠정수치에 따르면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는 지난해 941건이 보고됐고, 올해 2달 동안 이미 378건이 파악됐다. 일본 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한 모든 현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아사히신문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 진단을 받은 50세 미만 65명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