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이 단어 쓰는 걸 못 본 거 같은데 제가 그냥 '그'만 나오면 채널을 돌려서 못 듣는 건가 싶기도
세상 어색한 단어였는데 아직 쓰는지..
요즘엔 이 단어 쓰는 걸 못 본 거 같은데 제가 그냥 '그'만 나오면 채널을 돌려서 못 듣는 건가 싶기도
세상 어색한 단어였는데 아직 쓰는지..
지금도 쓰고 있어요
국짐당 현수막에 보면 씌여 있어요
중도폐기수순
이건 진짜 궁금한 부분이었어요.
저 말이 너무 기괴하고 어색하고 이상하거든요.
이게 내가 한동훈을 싫어해서 그런 건가...
저런 희안한 단어를 도대체 누가 어디서 만들어놨는지.
말을 창조를 해도 좀 혹하게 하던가..
한동훈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 단어도 괜찮게 들리세요.?
미 대통령들이 쓰는 my fellow citizens을 멋대로 직역한 거죠 한국에선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으로 번역되는데
한동훈이 요거 한번 써먹어볼까 동료시민이라고 혼자 떠들다가 비웃음만 산 거죠
당 지도자들은 친애하는 국민 당원동지 여러분으로 표현하는데 동지라는 표현 쓰기 싫어서 악지부리다 국어파괴자가 된 셈
윗님 얘기대로 막 번역기 돌려서 좋아보이면 갖다쓴거죠
서양애들은 이유있는 fellow citizen인데 한씨는 걍
너이거 모르지? 하면서 쓰는듯;;
보니까 처칠 연설문 지명바꿔서 써먹는것도 있더라구요
https://youtu.be/TUxqla4bnmg?feature=shared
정준희교수가 설명해줬다하구요
https://m.slrclub.com/v/free/40477682
요링크 엄청 웃기네요 매불쇼에서도 한참 얘기했었거든요
진짜 겉멋 중2병 장난아닌듯요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껍질벗겨들고 모비딕선물에
손으로 인용구표시하는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