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배트민터 동호회 회식 풍경 글 읽다보니..
아는 지인이 남편은 놔두고 혼자 그렇게 열심히 배드민턴 동호회를 다니더라고요.
회사일도 피곤할텐데 안빠지고 진짜 열심이다 이런 대화도 했었는데..갑자기 색안경이 씌여지네요.흠
아래 배트민터 동호회 회식 풍경 글 읽다보니..
아는 지인이 남편은 놔두고 혼자 그렇게 열심히 배드민턴 동호회를 다니더라고요.
회사일도 피곤할텐데 안빠지고 진짜 열심이다 이런 대화도 했었는데..갑자기 색안경이 씌여지네요.흠
어떤 아짐 하나 아는데
열심히 배드민턴 치러 다니더군요.
이 여자
밤 새고 술 마시며 집에 안 들어 가고 그러더군요.
대략 뭐하는지 알거 같은 처신이더군요.
그러다
거기서도 쫒겨 났는지 골프친다고 자랑하는데
눈치가 사단을 냈구나 입니다.
골프 치던 다닐만한 돈 없는 그량저량 서민인데
굳이 자긴 중산층
허세와 시기질투 많은
토지의 임이네
실사판 ㅠㅠ
정말 시간들이 많으시네요. 어디 눈들 무서워서 운동이나 다니겠어요? 집, 회사만 왔다갔다 해야지..어떤 상황을 직접 본 것도 아니고..
운동동호회 것도 배드민턴 나가는 아짐 한 명 봤는데
운동하고 맨날 술에다 때때론 밤새서 놀더군요.
풍기는게 구질구질 지저분했어요.
애 셋딸린 주부 베드민턴 동호회 열심히 다니더니 막내 초 입학직전에 바람 들키고 집나간 집 알아요.
우리나라의 특징인 것 같아요.
운동하고 땀흘리고 난 뒤 다같이 저녁먹고 술한잔.
이게 반복되면 안날 바람도 나도 되겠네요.
와서 보세요 시에서 하는곳도
진짜 삼삼오오 그런 분위기 이더라구요.ㅎㅎ
운동해야지 하고 왔다가 그런 분위기 싫어서
안다닌다고 그냥 걷기나 하고 헬스나 합니다
배드민턴 동호회는 안 그래요
엄청 건전해요
아무리 건전해도 ,
운동 끝나고 ,술 한잔 먹으면 마음이 풀어지지요.
그래서 운동 끝나면 바로 집으로 고고씽
저는 회식없는 동호회만해요
아침모임이 딱 그런거죠~
점심도 같이 안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