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밸류업 기조가 무슨 뜻이에요?

ㅇㅇ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24-03-19 15:45:30

정부의 밸류업 기조에도 국내 증시의 대표 저평가 중목인 철강주주가 흐름이 지지부진하다

-> '정부의 밸류업 기조'가 무슨 뜻이에요?

밸류업 자체는 가치를 만들어 내어 차익을 가진다는 뜻인것 같은데 문맥에서도 이해가 잘 안가요

IP : 211.203.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9 3:5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밸로업 기조................정부가 기업가치를 밸류업 시킬려고 하는 상황

  • 2.
    '24.3.19 3:57 PM (118.235.xxx.8)

    기업가치 제고

  • 3. ..
    '24.3.19 4:04 PM (211.218.xxx.2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보며 기조 많이 사용했는데 뜻을 정확히 몰랐던 것 같아서 네이버에 검색해 보았습니다.
    1) 사상, 작품, 학설 따위에서 일관적으로 흐르는 기본적인 경향이나 방향
    2) 시세나 경제정세의 기본적 동향
    3) 한 악곡 전체의 중심이 되는 가락

    주어가 철강업일 것 같으니
    철강업의 가치를 높이려는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에도 불구하고 철강업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고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 4. ..
    '24.3.19 4:06 PM (211.218.xxx.251) - 삭제된댓글

    정부의 다음에 철강업을 추가하여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5. PBR
    '24.3.19 5:13 PM (106.102.xxx.29)

    Price to Book Value Ratio
    주가와 장부가치(회사의 모든 자산의 값)의 비율을 따져보니 1이 안되는 회사가 많아요. 말하자면..쇳덩이 만드는 장비에 벌어들인 돈에 여러가지 자산을 모아 값을 매겼더니 3000억이 되는데, 시가총액이 3천억이 안되고 천억..2천억...그렇죠.

    이런 회사들은 주가가 너무 싼데 이런 회사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너무너무 많아요. 철강회사도 그래요. 그럼 왜 그러냐..

    사장님이 주가 오르는거 안좋아해요. 나중에 지분 상속할때 세금으로 절반은 내야하니 주가 올라봐야 나라만 좋은일한다 생각하는거죠.

    그렇게 생각할거면 너는 왜 상장했냐? 그따위로 생각할거면 차라리 상장폐지 시켜라! 이게 밸류업 프로그램이예요.

    여기서 상장폐지란 사장님이 유통 주식을 모두 사들여서 사장님 지분 100%로 만들고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없게 만드는거예요. 이렇게 되면 회사 임직원들 외에는 그 회사의 주식을 갖는 투자자가 없게 되는거죠.

    보험 은행 증권 건설 화학 철강 등등...아주 그냥 이런 주식이 천지삐까리닙니다. 우리나라에는요.

  • 6. ㅇㅇ
    '24.3.19 6:28 PM (211.203.xxx.74)

    윗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pbr이랑 밸류업 기조랑 무슨 연관인가 했는데 밸류업 기조가 그런말이군요! 밸류업 프로그램 검색해 보겠습니다

  • 7. ..
    '24.3.20 11:54 AM (161.142.xxx.135)

    pbr이랑 밸류업 기조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646 탕국하고 명태전 냉동되나요? 3 냉동 2024/09/16 686
1618645 제주도가 명동처럼 ? 9 재즈 2024/09/16 1,777
1618644 고부갈등은 많이 있어도 장서갈등은 거의 없지 않나요? 29 ........ 2024/09/16 3,247
1618643 아이돌봄.. 12개월 남아 어떨까요 15 ㅇㅇ 2024/09/16 2,091
1618642 과기원들은 입결이 12 ㄷㅈ 2024/09/16 2,417
1618641 녹두전은 원래 뻣뻣? 11 읭? 2024/09/16 1,367
1618640 제가 느낀 mz와 그 부모세대의 카메라 찍기 차이점 7 uf 2024/09/16 2,011
1618639 지병이 있어서 나을때까지 주로유기농을 먹어요 7 ㅇㅇ 2024/09/16 1,529
1618638 중국인,외국인 요양보험도 되서 요양원 외국인들 11 건강보험 2024/09/16 2,260
1618637 와~얼마만에 느끼는 시원함을 넘어선 썰렁함인지^^ 6 걷기에 딱!.. 2024/09/16 2,703
1618636 등심 1 ..ㅡ 2024/09/16 770
1618635 서울인데 오늘 뭐할까요 5 2024/09/16 2,193
1618634 서머셋팰리스입니다 런던베이글 갈까요? 8 베이글 2024/09/16 2,377
1618633 9살 아들 가방에 넣고 위에서 펄쩍 뛴 73㎏ 계모 14 ㅇㅇ 2024/09/16 5,591
1618632 전 중에 어떤 전을 제일 좋아하세요? 25 2024/09/16 3,829
1618631 안방 기온 내려갔어요 2 기온 2024/09/16 1,408
1618630 인천공항 주차 2024/09/16 696
1618629 저는 명절에 친척들 다 모이는게 좋거든요 97 ..... 2024/09/16 7,935
1618628 송편 안샀어요 4 ㅅㄴ 2024/09/16 2,121
1618627 명절에 다같이 여행가자는데.. 12 웃음이안나오.. 2024/09/16 3,684
1618626 도대체 왜 명절당일에 남편 사촌형들까지 보고와야해요 7 . 2024/09/16 2,575
1618625 친구 만나러 못가게하는 남편 58 ㅠㅠ 2024/09/16 7,021
1618624 어제 인터넷에서 본 뇌 혈전 꺼내는 영상이 뇌리에 남아요 9 2024/09/16 3,027
1618623 친정부모님 질려요 23 부모 2024/09/16 6,612
1618622 아빠는 꽃중년 5 철면피 2024/09/16 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