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귀었는데도
배신감 들던데요?
그래도 나 더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랑
결혼은 한긴했는데
그냥 그걸로 상처치유한거고
저 그 아픔 한 3년은 간 듯요...
예의없는 잠수이별이었구요.
환승은 아니었어요.
어떻게 쿨하나요?
감정이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서요
2년 사귀었는데도
배신감 들던데요?
그래도 나 더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랑
결혼은 한긴했는데
그냥 그걸로 상처치유한거고
저 그 아픔 한 3년은 간 듯요...
예의없는 잠수이별이었구요.
환승은 아니었어요.
어떻게 쿨하나요?
감정이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서요
그래도 그 ㄴ이 떠난 덕에 더 좋은 결혼하셨으니 그 ㄴ 덕도 본 것으로 생각하세요.
ㄱ ㄴ이랑 결혼했으면 행복했겠나요? 똥차 떠나서 감사한 일
당연하죠. 20년전당한 잠수 환승도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나는데
다행이죠. 그런남자는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도움주는 거죠.
많이 고맛워요.
없어져줘서.
좋은사람 만났고
평범하게 잘 살고있지만 그래도 그땐 아팠어요.
잠수이별이면 그럴지도..
류때문에 글쓴거같아서 댓글달자면
저들은 작년 3월부터 소원해져 연락을 안하는사이였고
9~10월에 이별발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11월에 기사를 냈어요. 그리고 다시얘기해보자 하고 대화가 없었으니 실질적으로 1년간의 멀어지는,헤어지는 시간과 거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진거죠.
한쪽은 황당할수 있겠으나 충격적이거나 대단히 아프거나 하지않을거같아요
다시 이야기해보자는 여자쪽이 그랬을거고
기다리는 입장이니 전화 먼저 못했을거고.
나쁜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