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스튜어드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은 승무원도 학벌이 최우선이라고 이래저래 정보를 얻어 놨고
아이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네요
근데..
남자 승무원의 정년은 언제까지인가요?
정년까지 비행하지는 못할꺼 같은데 현직으로 계신 승무원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처자식 먹여 살려야 되는데 나이 40되서 다른 직업을 다시 구해야 되는건 아닌지
비행을 못하게 되면 어떻게 근무를 하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요..
아들이 스튜어드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은 승무원도 학벌이 최우선이라고 이래저래 정보를 얻어 놨고
아이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네요
근데..
남자 승무원의 정년은 언제까지인가요?
정년까지 비행하지는 못할꺼 같은데 현직으로 계신 승무원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처자식 먹여 살려야 되는데 나이 40되서 다른 직업을 다시 구해야 되는건 아닌지
비행을 못하게 되면 어떻게 근무를 하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요..
정보는 못 드리지만^^;; 아드님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승무원보다 남자승무원이 든든하더라고요.
좋아요 오래 일하구요. 하다가 지상직 전환도 가능합니다.
정년까지 많이 하던데요
지상직도 하고 신입들 교육도 시키고
이라는 유투버 보니 괜찮은거 같아요.. 남자야 뭐 출산이 있나...재밌어보여요.케세이 인거 같던데..스터디 많이 하는거 같아요.
원글님 아들 키크고 외모되나보네요..부럽
여자 승무원도 40세 이상이여도 현직에 있는데 남자도 되겠죠.
딴소리인데
이번에 새로 생긴 국내항공사 타고 여행 갔는데...
스튜어드 외모가... 거의 아이돌급...
키는 180훌쩍 넘고 피부가 백옥에 넘 잘 생겼더라구요.
스튜어디스 외모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 뽑았나봐요.
친척 남동생이 현직이예요. 연대 나왔고 키크고 인물 좋아요. 지금은 항공사 다니는데 직원들 중에 나가서 항공관련 학원 차린 친구도 있다고. 그래서 얘가 가끔 특강 식으로 나가서 강의 해주고 돈 받는다고. 또 직원들 중에 나가서 공부 더 해서 대학교수 된 친구도 있다고. (전문대는 항공과 많고. 얼마전부터 4년제도 생기기 시작했다고. 국민대도 있다고 들었어요)
얘도 조만간 나가서 다른걸 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일은 굉장히 맘에 든대요. 외국 나갔다오니 사고 싶은거 사고 여행도 하고 가족들 항공권도 나오고 옆에서 보기에 좋아보이던데요.
얘가 저보다는 어리지만 나이가 40후반이예요. 결혼도 잘했고. 인물좋고 싹싹해서 그런가 잘사는 집안 딸이랑 결혼해서 여유있게 살고 있어요.
오히려 더 못버티던데요
살면서 남자승무원 한 사람들 네명 있었어요
한명은 대한항공 한명은 아시아나 한명은 브릿티쉬등등
다들 일년 겨우 넘기고 퇴사
그만두고도 평새 승무원때 일을 자랑삼아 얘기하는걸 좋아하고 써먹어요
그래도 다시 승무원으로 다시 취업은 안했고요
좀 독해야하고 체력이 좋아야 하는데
독하기로는 여자들이 더 독하니 오래들 버티나 싶었어요
오히려 더 못버티던데요
살면서 내 주변에 남자승무원 한 사람들 네명이 있었어요
한명은 대한항공 한명은 아시아나 한명은 브릿티쉬에어웨이 등등
근데 다들 일년정도 겨우 넘기고 퇴사
그만두고도 평새 승무원때 일을 자랑삼아 얘기하는걸 좋아하고 써먹어요
그래도 다시 승무원으로 다시 취업은 안했고요
좀 독해야하고 체력이 좋아야 하는데
독하기로는 여자들이 더 독하니 오래들 버티나 싶었어요
오히려 더 못버티던데요
살면서 내 주변에 남자승무원 한 사람들 네명이 있었어요
한명은 대한항공 한명은 아시아나 한명은 브릿티쉬에어웨이 등등
근데 다들 일년정도 겨우 넘기고 퇴사
그만두고도 평생 승무원때 일을 자랑삼아 얘기하는걸 좋아하고 필요할때 유리하게 써먹는거 많이 봤네요
자랑스러운가보다 싶었는데 그래도 다시 승무원으로 다신 취업은 안하는 이유는 대체 뭘까 싶고 궁금했어요
저 일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긴 오지게 힘들구나 했네요요
좀 독해야하고 체력이 좋아야 하는데
독하기로는 여자들이 더 독하니 오래들 버티나 싶었어요
정년까지 왜 못다녀요
잘들 다녀요
저 50대초반인데 승무원 잠깐했었고 그때 동기들 아직 비행하는 동기 수두룩해요
저 다닐때 신입 후배로 들어왔던 남승무원들 지금 다들 팀장 부팀장되어 잘들 다니구요
일이 안맞으면 모를까 잘 맞으면 정년까지 여자든 남자든 잘 다녀요
저는 안맞아서 그만뒀지만, 중간중간 지칠때 그냥 뇌비우고 버틴 동기들은 이제 이 일만큼 맘편한게 없다고 신나게 잘 다닙니다
직장생활 어디든 위기오는데 그때 지나면 갈수록 편해지는게 비행인거 같더라구요
남자도 정년 60까지 스튜어드로 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갑니다.
근데 현실을 다를 수 있을듯요~~
정년까지 못다닐이유가 있나요??
걍 지겨워서 못할뿐일거같은데
정년은 60일거에요
근데 학벌보단 영일중 외국어 잘 하면 추가점수 줌
항공사 인재상? ㅡ 에 맞아야 한대요
우리애도 준비중인데 어렵네요 100대1 이래서요
현실은 다를 수 있다는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저 다니던 그 시절에도 제가 속했던 팀 남자 팀장 부팀장님들 40대후반 50대 초반들이셨고 정년 몇년 안남은 팀장님들도 계셨는데요
오히려 그 시절엔 여자들이 결혼하면 그만두는 경우는 많았어도 남자들은 정년 더 잘들 채웠어요
요즘 현실이 다르다면, 아마 어느 직장이든 예전처럼 평생직장 개념이 희미해진 분위기탓일거에요
본인이 안맞아 나가는거 말고는 다른 이유로 정년 못채울 이유는 없다 봅니다
경쟁이 너무 심해요
일어 중국어도 대학때 미리 해두라 하세요
가산점 줘요
외항사 승무원 50대 분들도 현직계셔셔
놀랬어요
남편과 운동동호회 같이 하는분이 같은단지 사는데 남자승무원입니다 50중반쯤 되는데 키크고 외모도 좋아요
코로나때 많이 힘들어했는데 코로나이후 여전히 비행하세요
코시국에 많이들 떠났다고 하던데 이분은 정년채울거라 하더라구요 정년이후 협력사쪽 지상직으로 옮길 계획이래요
제 남동생 외항사 승무원 이에요. 얘는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고 외국을 좋아해서 적성에 딱 인데요. 힘들긴 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장점도 많긴 한 것 같아요.
대한항공 타면 50대 아저씨 스튜어드 많이 계시던데 더 친절하고 여유롭고좋은거 같아요.
남 승무원 키는 좀 커야 되요. 키가 안 크면 팔이라도 길어야 한다는...
밤비행기 타고 오는데 승무원분들중에 남자 여자
한분씩 나이가 꽤 있어 보였어요
오래 근무한 분들 같았는데
승객들 대하는 모습보니까
능수능란하니 베테랑 같아보여 윗분 말씀처럼
더 안심되더라구요~
저도 comble 알아요
직업으로 괜찮아 보이던데요
남자들 거의 정년까지 다닙니다
외모는 신뢰감 주는 훈남들이 많고요
영어 잘해야 하고요
남자들에게 좋은 직업입니다
남승 캐빈크루는 순환근무이고,
신청자가 2~3년 하다가 .다시 지상직으로 내려오거나 적성이나 근무 평가가 좋은 사람들은 계속 할 수 있어요.
대한항공 정년까지 다닐 수 있어요
한진 공채는 학벌 엄청봅니다.거의 sky만 뽑아요
키 176의 고1 남학생이구요 키는 더 크겠죠? ㅠ
몸은 마른편이라 헬스는 시켜야될꺼 같고
외모는 아이돌시키라는 소리 좀 들어봤고 엄청 하얗고
근데 영어성적이 안좋네요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걱정입니다
영어는 대학때 어학연수도 보내려구요
인서울은 해야 될텐데 현재로써는 그게 제일 관건인거 같네요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 S전자 다닐때 180정도 훈남 신입이 대한한공 스튜어드 1년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공채로 들어왔는데 본인은 그런류의 서비스직이 안맞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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