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끊는 게 너무 어려워요.

학원끊기 조회수 : 2,516
작성일 : 2024-03-19 12:29:08

아이 학원 정리하는 게 넘 어려워요.

학원 정리할 때마다 원장님들이 붙잡는 말들에

넘 미안해져서 힘드네요.

단호하게 대처하는 팁들이 있나요?ㅠ

IP : 117.111.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9 12:30 P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세상 젤 싫은 일이죠.

  • 2. ......
    '24.3.19 12:31 PM (14.50.xxx.31)

    저 학원 운영하는데^^
    미안해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편하게 결정한대로 정리하세요~

  • 3.
    '24.3.19 12:43 PM (112.145.xxx.70)

    원장님하고 무슨 얘길 하나요?
    문자로 이번달까지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햇습니다.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 4. ㅇㅇ
    '24.3.19 12:44 PM (115.138.xxx.73)

    그냥 확 끊을 계기가 있으면 끊어지던데요
    돈이든 다른학원으로 옮겨야겠든…

  • 5. 루루~
    '24.3.19 12:50 PM (221.142.xxx.207)

    아오 진짜 공감해요....ㅠ
    첫째가 고등학생인데도 아직도 힘들어요.
    특히나 선생님이나 원장님과 유대가 좀 있었다면 문자로 달랑 남기기도 그렇고 그동안 고마웠던 것도 있고 끊는다니 죄송하기도 하고...
    하여간 늘 어렵네요 ㅠ

  • 6. 바람소리2
    '24.3.19 12:51 PM (114.204.xxx.203)

    맘 단단히 먹고 연락 해요

  • 7. ..
    '24.3.19 1:22 PM (222.117.xxx.76)

    문자로 이번달까지만 다니겠다고 하면 대체로 알겠다고 하시던데요

  • 8. dd
    '24.3.19 2:20 PM (211.206.xxx.236)

    문자로 담백하게 그간의 감사인사 덧붙여 알리면
    대부분 좋은말로 답오던데요
    전 처음에 등록하기 까지 알아보고 상담하는게 어렵고 싫었지
    마무리는 잘해왔네요
    둘째까지 대학보내고 나니 그거 안해서 살거같아요

  • 9. ....
    '24.3.19 2:2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초등인가요? 중.고등은 뭐...

    진짜 울 애들 이뻐하고 잘 지도해주신분은 간식거리 사서 얘기하면서 그만둬요. 그러면, 그 학원 갔다가 혹시라도 안 맞으면 다시 돌아오라는 쌤도 계셨구^^. 전..늘 편하게 상담하고 그만뒀는데...
    애 둘 미취학때 학습지 2~3년 하다가 그만두고..
    학습지 끊기어렵다해서 고민했는데, 별 일 없던데요.
    예체능 학원들은 초등 고학년되면서 다 관두고..
    국.영.수 등 교과목은 시험성적따라~친구따라~ 종종 옮깁니다.
    (고등 2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592 으하하 이를 어쩌죠 고기 잘못 삼 23 미침 2024/09/16 6,025
1618591 회사 스트레스 퇴사하면 괜찮아지나요 12 ㅇㅅ 2024/09/16 3,216
1618590 만나면 진짜 싫은 사람 32 .. 2024/09/16 8,076
1618589 명절 전날와서 자고가는거 좋으신가요? 15 ㅁㅁ 2024/09/16 6,097
1618588 달이 밝아요.. 4 .. 2024/09/16 987
1618587 400만원 보약 반품 후기(더럽 혐 주의) 15 그냥 2024/09/16 6,474
1618586 왜 사람들은 자신감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막말할까요? 9 o o 2024/09/16 3,433
1618585 굿파트너 OST 이거 공감 가는 분 드라마 2024/09/16 1,487
1618584 쓰레기버리러 나가니 밖에는 가을바람인데 4 ㅇㅇ 2024/09/16 3,291
1618583 딸이 멀리 외국에 사는 분 있으신가요? 19 ㅇㅎ 2024/09/16 4,415
1618582 작년에 연대논술 6 가자 2024/09/16 2,354
1618581 울산 안가봤는데 많이 큰가요? 대구정도? 8 .... 2024/09/16 2,089
1618580 추석 차례 없앴어요. 11 친정엄마 2024/09/16 4,862
1618579 각질 알러지 4 버디 2024/09/16 1,348
1618578 소소한 행복~~ 3 구레나룻 2024/09/16 2,442
1618577 맥주 사오려다 탄산수로 급선회했어오 2 다이어터 2024/09/16 1,489
1618576 고3 아이 새벽에도 톡이 울려요 6 어휴 2024/09/16 2,644
1618575 토트넘 요즘 경기가 넘 재미없네요 4 ..... 2024/09/16 1,490
1618574 소고기 렌지에 익혀먹는데 괜찮겠죠?? 5 .. 2024/09/15 1,699
1618573 부정행위 신고해도 될까요 8 ㅇㅇ 2024/09/15 3,351
1618572 나이들어 쌍꺼풀 생긴 분 5 무쌍 2024/09/15 2,611
1618571 김연아 한옥 데이트 3 여전예 2024/09/15 6,138
1618570 60대 졸혼아줌마의 추석보내기 59 독거아줌마 2024/09/15 20,916
1618569 와 미역국이 너무 맛있게 됐어요 8 요리 2024/09/15 3,820
1618568 파친코 김민하 배우 보면 이 사람 생각나는데 어때요? 11 ..... 2024/09/15 5,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