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욕심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갑자기 그들이 하는 말들이 매우 거슬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욕심많은 주변인들이 역겨워지기 시작하고
그냥 저도 생계 문제 아니면
따 떨치고 어디 산으로 가서 조용히 살고 싶어요..
사람들 욕심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나이드니 욕심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갑자기 그들이 하는 말들이 매우 거슬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욕심많은 주변인들이 역겨워지기 시작하고
그냥 저도 생계 문제 아니면
따 떨치고 어디 산으로 가서 조용히 살고 싶어요..
사람들 욕심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거리두기 하세요
어쩔수없어요
욕심이 괴로움을 낳는거죠. 떠나세요.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ㅠㅠ 그게 거슬려 보이면 계속 그것만 보일테고 .. 그런거나 말거나 원글님 갈길만 가면 전혀 그런거 신경도 안쓰여요.. 더군다나 생계가 걸려 있는 문제이라고 하니까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일텐데 . 저는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딱히 안거슬리는게 어차피 내가 그들이 필요해서 만나야 되는 존재들이니까 . 제가 그들을 만나는 목적 그거 하나 밖에는 생각 안해요 . 내가 사회생활하는건 오로지 돈을 벌어야 되니 돈 그거 하나만 생각해요 ..
그래도 욕심부려서 제 앞가림 하는게 나아요.
백수한량이 제일 착한척 하더라구요.
그래도 욕심부려서 제 앞가림 하는게 나아요.
백수한량이 제일 착한척 하는것도 못봐줘요.
거슬린다면, 내면의 자신과 닮아서라고 지인이 그러더군요
피하는거 맞지만 법,도덕적 문제아니라면 남을 미워 할 시간도 아까운 나이예요.
님이 진짜 욕심이 하나도 없다면
남이 욕심을 배터지게 부리든 말든 전혀 상관없지않나요?
님의 이익을 침해하지않을거니까요
있으셨던게 아니라 갑자기 그러시는거면
요즘 정신적으로 좀 약해지시거나 힘들다고 느끼지는 않으세요?
몸에도 감기가 오면 잘 먹던 음식들이 다 싫고 역겹게 느껴지잖아요
갑자기 다른 사람의 단점이 못견디게 힘들게 느껴진다면
정신적 감기에 걸리신걸지도 모르겠네요
잘 쉬시면서 본인이 행복한것만 하시면서 좀 회복하시고 나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99님 이야기도 맞는것 같기는 하네요 ... 솔직히 갑자기 그러면 솔직히 심적으로 뭐 변화가 있었겠죠 아니고서야 갑자기 사람들 모습이 그렇게 보이나요..
저는 제 살기 바빠서 그런건 눈에 보이지도 않던데요 .그리고 누구나 다 어차피 욕심은 다들 있다고 생각하고 121님 같은 생각이예요 .. 지 앞가림만 잘하면 욕심을 부르던지 말던지 나랑 무슨상관이예요 . 내꺼 빼앗아 가는것도 아닌데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뭐...
저는 ...퍼주고 거잘못하는 성격이라 더 싫어요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세상에 욕심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누구나 욕심은 다 있다고 생각하는데.. 세상모든일은 지가 다 알아야하고, 지 자식만 소중하고 특별하고, 지 자식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거 해야하고, 좋은사람은 지 곁에만 두고싶고, 내가 다른사람들이랑 어울리면 그 사람욕하면서 어울리지 말라하고 ㅋㅋㅋ 그 욕심채우려고 머리 돌리는것도 보이고.. 욕심도 욕심 나름인데 눈에 보이면 거슬리고 거슬리기 시작하니 내 정신이 피폐해져서 떨꿔냈어요. 그러고 나니 삶이 평화롭네요.
나이가 들면 유독 욕심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사람들 지켜보고있으면
단점을 찾자하면 한도 끝도 없더군요
단점 없는 사람 자체가 전무.
나 역시도 누군가에겐 힘든 단점이
있겠죠.
결론은,
내 정신건강을 위해
남의 단점에 어느정도 눈 감고
보지 말고 신경쓰지말자.
힘들면 마주치지말자. 이게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