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39805
의대 증원 비판하며 '백혈병 정부' 표현…환자들 "강한 유감"
환우회는 "일반인이 아닌 의사가 정부 정책을 비난하는 발언을 하면서 백혈병을 부정적 의미로 비유한 것에 대해 실망을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 "질병을 부정적 의미로 비유하는 건 환자 인권 침해는 물론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호자 가슴 무너지게 저게 뭐냐" "단어 선택이 적절하지 못한 것 같아요" "아픈 사람을 비유해서 저렇게 말을 하다니" 등의 성토를 쏟아냈다
환우회는 " 투병 의지를 꺾는 발언을 의사로부터 듣는 현 상황이 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