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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은 언제부터 공부하나요?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24-03-19 09:11:26

지방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인데요..

커트라인이 있어  반에서 중상위권 하는 아이들이 모여있는 내신 따기 힘든 학교에요..

집에서  가깝고 정원수가 그나마 많은곳이라 보냈는데 공부를 너무 안해요..

아이말 들어보면 제가 생각한 공부할 분위기가  아닌듯 하고 아이도 분위기 타서 안하고요..

아직 1학년 학기초라서 그런건지..다음주 3모 보면 정신 좀 차릴려나요?

IP : 116.120.xxx.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9 9:15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벌써 중간고사 준비 빡세게 들어간지 좀 되었어요.
    언제부터 하냐니요....

    더구나 비평준화 학교면 내신 지옥일텐데요
    다른 애들 안 한다는거 거짓말이에요.

    그리고 3모는 아무 의미없고요.

  • 2. ㅇㅇ
    '24.3.19 9:15 AM (222.120.xxx.150)

    고등 내신 대비는 중3 겨울방학때 부터 시작했고
    고1 내신이 중요하다고 하여 그냥 계속 해오고 있어요.
    비평준화 중상 학교구요, 2등급이라도 따려면 노는 시간없이 해야될것 같고, 이렇게 안하면 4등급이라도 나올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글에 내신이 정말 중요하다고 그래서
    쉬는날 없이 시키고 있습니다.
    3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 3. 이번주부터
    '24.3.19 9:16 A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학원은 시험준비 들어갔어요. 지금은 영어,수학 열심히 할때죠.

  • 4.
    '24.3.19 9:17 AM (116.120.xxx.19)

    학원에선 내신준비 해주고 있다는데 저희아이만 안하고 있는거겠죠?
    잔소리해도 하는 아이가 아니라 제 속만 터지네요ㅜ

  • 5. 보통
    '24.3.19 9:17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1학기중간고사보고 충격받고 공부시작할거에요
    그때도 안하면 뭐~

  • 6. less
    '24.3.19 9:18 AM (182.217.xxx.206)

    울 아이 고1인데. 공부는 진작에 시작했죠..~
    어제부터 야자 할 사람 신청하라고 해서.. 울아이는 신청하고.. 야자까지 하고 왔어요.
    아직 중간고사는 한달넘게 남았는데

    벌써.. 시험걱정하던데요

  • 7.
    '24.3.19 9:40 AM (116.120.xxx.19)

    야자 신청해서 몇번하다가 아이들이 많이 안해서 하기 싫다고 안하네요ㅜ
    야자도 안해 집에서도 공부안해..에휴~

  • 8. ..
    '24.3.19 9:44 AM (210.95.xxx.88)

    제 아이들보니
    고1중간고사 전까지 젤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원글님댁 아이는 왜 그런데요

    원래 고1 1학기때 애들 젤 열심히 해요
    울 애들 보니 고등 3년 생활중에 고1 1학기때 젤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 9.
    '24.3.19 9:45 AM (116.120.xxx.19)

    그니까요..이상해서 글올린거에요ㅜ

  • 10. ..
    '24.3.19 9:49 AM (222.117.xxx.76)

    벌써ㅜ내신준비중이에요

  • 11. ...
    '24.3.19 10:21 AM (175.116.xxx.96)

    이번주부터 학원에서 내신 기간 들어간다고 난리입니다 ㅠ
    교과서 영어 본문에 단어 전부 다 외워야 하고, 수학은 한숨 나올만큼 숙제 나오고, 국어도 보강 한다고 불러대고, 하루에 6시간 자면 그날은 진짜 많이 자는 날..
    거기에다가 수행까지 하나둘 떨어지니, 세상 느긋했던 아들이 입술이 다 터지네요..세상에...
    근데 고1 1학기가 제일 열심히 하는건가요 ㅎㅎ

  • 12. 고2
    '24.3.19 10:28 AM (175.209.xxx.48)

    다들 열심히하네요ㅠㅠ
    이제 정신차릴랑말랑 입니다ㅡㅠ

  • 13.
    '24.3.19 11:36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우리집 고1만 노는 것 같네요...ㅠ
    고등가니 학원 시간이 줄어 시간이 너무 많다며...
    핸드폰 삼매경...
    그래도 전 공부하라 소리 안해요....
    잔소리하란다고 할 것도 아니고 ㅜ

  • 14. ...
    '24.3.19 1:20 PM (116.89.xxx.136)

    윗님,
    저희집 고1도 펑펑 놉니다. ㅋ

  • 15. 꼬옥
    '24.3.19 2:18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윗님... 손 잡아 드리고 싶네요 ㅋ
    저는 건강한 게 어디냐, 저리 즐거운 게 어디냐...
    이러면서 스스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마음을 진정시킨답니다.... 휴....

  • 16.
    '24.3.19 3:53 PM (116.120.xxx.19)

    저도 건강하게 학교 잘 다니는게 어디냐 그러고 마음을 다스립니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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