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할 예정인데 떨리네요 경험자님들 팁 좀 알려주세요

하원돌보미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24-03-19 01:48:52

곧 15개월 여아 돌보미 예정인데, 떨리네요.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이죠. 

 

아이 돌보미의 영역에 대해, 경험있는 돌보미님들의 글이 있어 잘 읽어 봤어요. 

나의 돌보미 근무조건은

아침에 가서 아이 챙겨 어린이집 같이 등원하고

오후 하원할 때 데리러 가서, 7시까지,,

오전과 오후 총 4시간, 식급은 15천원입니다.

어떤가요?

 

오후는 4-7시 까지 3시간인데,

아이랑 놀아주기, 저녁 먹이기(여기 글 보고 렌지 데워먹이는 것만 하자)

씻기기(목욕을 말하는 건지 재 확인 예정), 

뒷정리 등(요게 젤 아리송하네요, 대화를통해 정확히 알아봐야죠)

 

대한민국의 1등 아이돌보미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IP : 223.38.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9 2:09 AM (1.232.xxx.61)

    잘하실듯
    파이팅!

  • 2. 뒷정리
    '24.3.19 5:45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아이랑 어지러진 부분을 치우는 걺건데 원래 어질러져 있었으면 침 애매하죠..... 상태를 보고 뒷정리 시간을 정하셔야 할 듯요.(퇴근 20분전부터 등).

  • 3. ...
    '24.3.19 7:43 AM (14.32.xxx.78)

    뒷정리는 아이 저녁 먹이고 개수대에 넣어두는 정도로 허세요집안 청소 장난감 정리 빼고요 아침에 등원시키고 기다렸다 일하는 샘인데 볼일한두개보면 금방세시예요 하뤈후 목욕저녁먹아고잡청소까지 다하면 부부는 다 정리된 집에와서아이랑 조금 놀아주다재운다는건데 그러기엔 시급이 너무박하네요 저녁해두면 데워서 먹이고 식탁 치우기만 하세요 생각보다 어린아이 머리감기고 씻기기 힘들어요 옷도버리기 쉽고요 요즘 젊은 엄마들 경우따지면서 얌체짓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4. ㄹㄹㄹ
    '24.3.19 8:19 AM (39.125.xxx.69)

    정말 정확하게 대화 나누세요...전에 어떤여자가 시급 만원써놓고..... 간단청소 간단설거지 간단저녁준비 간단정리정돈 간단빨래 아이방정리 이렇게 써놓은거보고 너무 어이없었어요. 아니나다를까 면접본 사람이 글쓸수있게 되어있는데 너무많은일을 해야해서 아이에게 집중이 안될거같아 인연이안되었다 그렇게써놨더라구요.. 경계없는 일지시가 더 무서운듯요. 사람을 고용하면서 아이도 봐주고 집도 치우고 그런사람 원하는건지 정확히 파악하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872 아마존 질문-What is the phone number tha.. 7 ??? 2024/09/17 1,499
1618871 시댁이랑 사이좋으신 분들 얘기듣고 싶어요. 43 califo.. 2024/09/17 5,509
1618870 밤새워 송편 쪄 봄..누가 먹나.. 14 ... 2024/09/17 6,844
1618869 옛날엔 싫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33 2024/09/17 7,576
1618868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4 ... 2024/09/17 3,911
1618867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30 ㅇㅇ 2024/09/17 19,308
1618866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2 ㅇㅇ 2024/09/17 666
1618865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11 추석 2024/09/17 6,255
1618864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4 ㅇㅇㅇ 2024/09/17 1,093
1618863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19 와.... 2024/09/17 7,360
1618862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65 월~~ 2024/09/17 16,990
1618861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10 열받네 2024/09/17 4,244
1618860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6 자꾸 2024/09/17 4,200
1618859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4 ... 2024/09/17 2,165
1618858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8 2024/09/17 4,937
1618857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35 .... 2024/09/17 5,412
1618856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2024/09/17 2,818
1618855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9 ㅇㅇ 2024/09/17 2,269
1618854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8 허허허 2024/09/17 5,529
1618853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12 ㅇ ㅇ 2024/09/17 5,146
1618852 40년전 3000만원이면 23 .... 2024/09/17 4,232
1618851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6 ... 2024/09/17 6,897
1618850 비립종 없어졌어요 33 ㅇㅇ 2024/09/17 11,596
1618849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8 환급금 2024/09/17 2,904
1618848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21 슬퍼요 2024/09/17 7,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