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왕세손비에서 왕세자비도 됐겠다..
후계자인 아들도 둘이나 낳고 예쁜 딸도 있고..
왕자 남편에 잘나가는 친정에 본인 미모에... 세상 부러울거 없을거 같았는데요..
알고보니 동서랑 사이 무지 나쁘고 새 시모랑도 사이 나쁘고..
잘나가던 친정은 최근 망했고..
남편은 바람피고 사생아까지 있다는 소문에..
생사를 드러내기조차 어려운 왕실생활....
이 뭥미 싶네요.... 정말 세상은 오래살고 볼일이고 쉬운 인생은 없나봐요....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 케이트 미들턴일줄 알았는데요.
요즘 같은 세상에 생사를 확인 안시켜준다는 게 말이 되나요
사람들이 이리 궁금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