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어리면 사야 할것 같은 기분이???

ㅇㅇ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24-03-18 18:03:33

제가 사람을 많이 안만나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운동이나 다른 동호회 이런데서

어린친구들 따로 만나면 꼭 쏴야하고 안쏘면 쪼잔하게 느껴지는데 

(제자신이) 당당히 더치해도 될까요 ㅋㅋㅋ

왜 그러는지 저도 몰겠어요. 

IP : 175.193.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린애들이
    '24.3.18 6:04 PM (123.199.xxx.114)

    님이 더치하면 어울려 줄까요?
    또래만나서 더치하세요

  • 2. 사주고
    '24.3.18 6:06 PM (122.39.xxx.74)

    싶으면 막 사줘요 전ㅋ
    싸가지없으면 안사주구요

  • 3. 애들이
    '24.3.18 6:08 PM (112.212.xxx.115)

    처음엔 시러함
    그러다
    호구잡혀 지갑 노릇하면서도
    애들이
    무사해요.
    재벌딸도 더치가 칼이였대요.
    제발
    호구 잡히지 마세요.
    호구가 진상 만든다는 거
    전직 호구가 증언해요.ㅠㅠ

  • 4. 전그게
    '24.3.18 6:09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어린친구 만나면 제가 더 쓰는게 마음 편해요

  • 5. .....
    '24.3.18 6:13 PM (118.235.xxx.23)

    차음부터 더치하는 분위기로 가고 한두번씩 쐈어야해요.

  • 6.
    '24.3.18 6:14 PM (175.223.xxx.34)

    안 만나면 됨

    나이 더 먹고 구질구질 동호회하면서
    난 집에 일이 있어 또는 다이어트 중이야
    이러면서 빠지는 늙은이들 많아요

    셋이서 두 개만 시키면 오때? ㅋㅋㅋ 뿜빠이 하자 ㅋㅋㅋ

    그냥 제 나이 사람들과 만나요 늙은이들 상대하시 귀찮으니까

  • 7. 위 선배들이
    '24.3.18 6:14 PM (61.43.xxx.207)

    베풀어서 저도 혜택을
    누렸다면 누렸던 편인지라
    저도 후배면 사 줘요.

  • 8. ...
    '24.3.18 6:41 PM (114.200.xxx.129)

    상대에 따라서 다르겠죠.. 싸가지 없고 별로 인연 안맺고 살아도 상관없는 나이 어린 사람들이라면 애초에 만남을 안할테고 ... 그래도 인연맺고 살고 싸가지 있는 동생들한테는 사고 ... 근데그동생들도 마냥 얻어 먹기만 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사람들 봐가면서 사고 안사고 결정해야죠

  • 9. o o
    '24.3.18 6:52 PM (116.45.xxx.245)

    좋아하는 동생들에게는 무조건 사요. 대신 그 동생들은 여러 선물 쿠폰 보내고요.
    그런데 이런 만남을 자주하지는 않아요.
    일단 저부터 나이많은 분들과 대화하는거 재미없고 세대차이 느껴지면 넘 불편해요.
    저보다 어린 사람들도 저한테 그걸 느낄거 같아서
    2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들과는 잘 안만나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758 시엄니 보면 남들한테 잘하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11 ㅇㅇ 2024/09/16 4,655
1618757 장윤정 아이들 미국간걸 왜 보여주는거에요 91 ... 2024/09/16 24,887
1618756 서울대쪽 낙성대역 쟝블랑제리 빵집 아시나요? 23 ........ 2024/09/16 3,870
1618755 사람 많은 아울렛 이런데서 못견디게 괴로워요 9 dsfgf 2024/09/16 2,673
1618754 시댁 드릴 밑반찬을 했는데 12 iasdfz.. 2024/09/16 4,634
1618753 한국 의료 세계 최고? 29 2024/09/16 2,414
1618752 명절음식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안되나요? 5 질문 2024/09/16 1,752
1618751 오늘 서울 날씨 어땟나요? 5 2024/09/16 2,368
1618750 역시나 일은 나만.. 22 ㅁㅁㅎ 2024/09/16 5,111
1618749 구창모 노래 정말 좋아요. 7 구창모(노래.. 2024/09/16 1,787
1618748 로버트 드니로가 저한테 이메일 보냈네요 3 푸하하 2024/09/16 4,515
1618747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수석최고위원 김선민입니다 5 ../.. 2024/09/16 1,522
1618746 10년전 이혼한 엑스 사망소식. 33 sad 2024/09/16 36,213
1618745 풍경소리가 너무 좋아요 9 ... 2024/09/16 1,539
1618744 신생아때부터 키운 상주가정부가 양육권 주장 가능한가요? 10 ㅇㅇ 2024/09/16 4,181
1618743 남편한테 부인이 자기야.자기야 하는거 눈꼴시린가요? 16 궁금 2024/09/16 4,848
1618742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77 말바꿈 2024/09/16 12,935
1618741 엘지 오브제 세탁기 어때요? 3 ㅡㅡ 2024/09/16 1,378
1618740 요양원을 옮기는게 좋겠지요 11 요양원 2024/09/16 3,449
1618739 '만원 오이' 대란에도 왜?...오이 농가 "경매가 반.. 5 ... 2024/09/16 3,016
1618738 가슴에 맺힌 한 언제쯤 잊혀지던가요? 6 가슴의 한 2024/09/16 2,722
1618737 청소기 자랑 좀 해주세요 17 청소 2024/09/16 3,324
1618736 시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어요. 30 ... 2024/09/16 9,120
1618735 껍질 안깐 녹두로 녹두전 해도 되나요? 3 2024/09/16 1,619
1618734 성심당 방문기..전쟁통이 따로 없네요 15 ㅇㅇ 2024/09/16 6,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