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눈물의 여왕 보는데 또 김수현이 남주여서 또 이랬거든요.
그런데 정말 놀랐던게
변호사 친구들하고 양복입고 서서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정말 그 변호사 친구들( 그들도 그래도 탤런트니까 외모는 일반인중 좋은 편인데도)이 오징어가 되네요.
특히 양복입고 일반인들 사이를 걸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 정말 군계일학이에요.
일단 몸매가 양복핏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아요.
길가다 이런 몸매 남자 보면 모두가 다 쳐다볼것 같아요.
이번에 눈물의 여왕 보는데 또 김수현이 남주여서 또 이랬거든요.
그런데 정말 놀랐던게
변호사 친구들하고 양복입고 서서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정말 그 변호사 친구들( 그들도 그래도 탤런트니까 외모는 일반인중 좋은 편인데도)이 오징어가 되네요.
특히 양복입고 일반인들 사이를 걸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 정말 군계일학이에요.
일단 몸매가 양복핏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아요.
길가다 이런 몸매 남자 보면 모두가 다 쳐다볼것 같아요.
별 그대 할 때도 인물 훤하고 잘생겼어요.
인상 깔끔하고...
김지원하고 대사 주거니 받거니 할때 보면 여주를 살려주는 느낌을 받아요. 뭐랄까 주변을 환하게 해주는 느낌이랄까...그런 작품만 선택을 하는건지
어릴때 숱하게 잘생겼다 연예인해라 라는 말 들었을거예요
파티장에서 김지원 팔잡고 스윽 등장하는데
설렜어요
남녀 커플이 케미가 좋아서
오랫만에 공중파 드라마 몰입하네요
저는 옛날남자친구 닮아서 참..
근데 저런스탈 얼굴 너무 작고 슬렌더...
괜찮긴한데 얼굴 작아도 너무 작아서 좀..그래요 ㅎㅎㅎㅎ 비교됨
그전은 기억안나고 드림하이때 소년스러운 외모에 적당히 굵은 목소리에 괜찮다하고 보는데 손도 커서 여배우를 안거나 머리를 받칠때 남성미가 보여요
거기다 뭘 입혀도 몸매가 되서 잘어울리는것도 장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김수현을 안좋아하는 건 어닌데(출연작 거의 다봤어요) 김수현 특유의 버석버석함이 있어요 잘생도 아닌 것 같고 얼굴이 건조하고 얼룩덜룩할 것 같은 느낌이요.그래서 빈티가 좀 난다? 양아느낌이 난다? 싶었는데 이번에 보니 이뻐진 느낌이라 보니 피부가 윤기가 나고 뭔가 정돈이 된 느낌이더라구요.
드라마도 재미있고 열쇠집도 벗어났으니 좋은 작품 많이하기를 바랍니다
별그대때 이미 양복삘 검증됐었죠.
전 프로듀스에서 백승찬 역할이 더 좋았어요.
별그대 시절엔 잘생겼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면서 그냥 그렇던데요
뭔가 그냥
잘생긴 남동생 느낌이에요. ㅎㅎ
저는 해품달이 제일 설레임
그다음 은밀하게 위대하게
거기서 마지막
수투핏이 좋았죠
별그대때도 얼굴 너무작아서 전지현옆에서 남자느낌 안난다싶었어요 더불어 전지현 얼굴커보여서 여배우들이 기피하겠던걸요
크눈 드라마에서 처음봤는데 앳된 외모에 목소리가 너무좋았어요. 그때 다른커뮤에서도 쟤누구냐면서.....
독립영화찍은거도 찾아보고....
연기너무잘해주는거 보는거 고맙네요
자전거씬 나만좋은줄알았는데 보는 눈 다 똑 같아
그리고 목소리요..얼굴은 조막만해서 남자로 안 보이는데 목소리는 약간 중후하면서 느끼함이 없어요. 중후한데 청아하달까요.
좀 애매하지않나요 잘생기긴했는데..얼굴이 너무작고 동안느낌이 강해요
진짜 조막만... 목도 길어서 목폴라도 이쁘고... 눈썹도 숱검댕이. 잘생김.
만화같은 비현실적 외모긴하죠.
별그대때 이미 양복삘 검증됐었죠.
전 프로듀스에서 백승찬 역할이 더 좋았어요.xxx222
해품달부터...잘어울렸음.
드림하이에서 거적대기쓰고 나오는데도 뭔가...눈에 띔.
눈물의 여왕으로 몇번 댓글 달았는데~~한번도 잘 생겼다는생각도 못해봤고~드라마도 거의 안보는데~~눈물의 여왕에서 첨으로 김수현 보면서 심쿵~~남자 느낌이 팍 들면서~~여성 호르몬 하나도 없는 제가 김수현 보느라 재방에 재방 ~~보는것만도 힐링이네요~~
김수현 너무 웃겨서리,,,,,
대사중 "게다가 월 2백씩 저축도 한다고" ㅋㅋㅋㅋㅋ
연기를자연스럽게잘하네요
자기엄마 슈퍼마켓으로? 재력 자랑하는것도 웃겼어요.
시골 구멍가게인데...ㅎㅎ
작가가 써준 것 이상으로 표현을 잘하는 것 같아요 어제 앞니로 웃끼는거 보고 ㅋㅋㅋ
야광별에서는 공감되고 먹먹해보이고 자전거 일어서서 타는거 보면서 소년이야 뭐야 마지막에 혜인이 안아주며 눈물 떨어뜨리는 거 보고 와…배우구나^^
저도 남성미는 못 느끼겠는데
연기하면 시선이 가요
진짜 잘함!
김수현을 쿠팡의 ott 촬영장에서 봤는데,
너무 평범해서 크게 실망했어요.
남자가 얼굴 조막만한거 매력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