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아들이 무단결석으로 새학기 내내 등교를 안 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폭언 심하고요.
방안에만 은둔하던 아이가 상담을 받아보겠다고 입을 열었어요.
상담센터에 상담 의뢰를 했는데 20대후반~30대초반 선생님이 배정이 될 듯 싶어요.
제 생각에는 경험이 너무 없으셔서 걱정되는데 다른 분으로 교체 요청하는 게 낫겠지요?
이번주 바로 상담 시작인데 하다가 교체되면 더 안 좋을 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등 아들이 무단결석으로 새학기 내내 등교를 안 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폭언 심하고요.
방안에만 은둔하던 아이가 상담을 받아보겠다고 입을 열었어요.
상담센터에 상담 의뢰를 했는데 20대후반~30대초반 선생님이 배정이 될 듯 싶어요.
제 생각에는 경험이 너무 없으셔서 걱정되는데 다른 분으로 교체 요청하는 게 낫겠지요?
이번주 바로 상담 시작인데 하다가 교체되면 더 안 좋을 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경력상담사 초기부터요
경력 무시못합니다
근데 사람이 있데요?
경험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세대공감은 젊은 사람이 나을 수도 있죠.
경력 많은 분이 실수는 적겠지만
장단이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면 바꾸세요.
어머니 불안이 자녀에게 전이될 가능성도 높으니까요.
젊은 사람이 나아요
상담 많이 해 본 사람입니다
나이 지긋하고 교수급 이런 거 소용 없어요
아이는 상담선생 안 맞으면 그때그때 스무번이라도 꼭 바꿔주시고 기간은 2년 아상 해주세요
내아이 걱정해야죠
상담은그분께맡기는거고요
부모님이 오히러 중간에자꾸 이런식으로하시면안될듯
그냥믿고맡겨보세요
젊은분도 그맘이해하고 다가서는게 더좋지않을까요
합이 중요해요. 학원에서도 노련한 원장님보다 젊은 쌤 좋아하고 따라서 열심히 할 수 있는 거라. 저같음 상담소에 솔직히 말을 해보고 거기서 젊은 분이 그 분야 경험있고 잘 할 수 있는 분인지 물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