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비스 다녀왔어요.

창경궁 옆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24-03-18 13:09:14

한옥의 경치가 좋고요. 

음식도 괜찮은데요. 

음식 양이 너무너무너무 작아서, 4개 시켰더니. 출혈이 크네요.

 

이렇게 조금 먹는 사람들도 있나 싶을 정도로 적어요 ㅠㅠ

IP : 112.214.xxx.1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18 1:14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옆에 노무현 시민센터에서 보는 경치도 멋있어요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양이 적다니 못가겠네요.
    저는 서순라길 대성성이나 좀 비싸지만 단상도 괜찮았어요

  • 2. 데베스나
    '24.3.18 1:23 PM (118.235.xxx.217)

    미쉬메쉬나 양이 적을까봐 안가고 있어요.ㅋ

  • 3. 쓸개코
    '24.3.18 1:41 PM (118.33.xxx.220)

    뷰가 환상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 4. ..
    '24.3.18 1:43 PM (39.118.xxx.199)

    저도 위시리스트 중 하난데..못 가고 있어요.
    잘 꾸며 놓아서 눈 호강은 하겠던데..

  • 5. ....
    '24.3.18 1:53 PM (121.137.xxx.59)

    여기 양이 적어요 정말.
    뷰도 좋고 맛도 나쁘지 않은데
    적게 먹는 여성분들이나 양이 찰까.

  • 6. 접시
    '24.3.18 1:55 PM (223.38.xxx.164)

    이쁘던데
    가격 보셨나요?

  • 7. ..
    '24.3.18 2:09 PM (211.243.xxx.94)

    가격이 사악한데 체험삼아 가보고 싶네요.

  • 8. 222
    '24.3.18 2:36 PM (219.240.xxx.235)

    멋장이시네요...이런데도 가고..

  • 9. 한나푸르나
    '24.3.18 2:50 PM (112.214.xxx.191) - 삭제된댓글

    거의 외식 하지 않습니다.
    일단 맛이 없어서요.
    귀한 손님 대접하려고 큰 마음 먹고 갔는데요.

    음식점이 참 힘들겠다는 생각했어요.
    무난한 맛을 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잖아요.

    그런데 너무너무 양이 적었어요.
    맛은 무난했어요.
    오랜 집 계단과, 가구들 살린 것도 좋았고,
    마치 영국이나 프랑스의 유명한 식당 온 듯한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손님들 역시 어느 정도 연배있는 멋쟁이들 많았고요.

    주인장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시더라고요.

    그런데 하여간 양이 너무 작아, 이것저것 시키다 보니, 너무너무 비쌌답니다. ㅠㅠ 다시는 못갈 거 같아요. 아니면, 미리 밥을 먹고 가거나, ㅎㅎ

  • 10. 원글이
    '24.3.18 2:51 PM (112.214.xxx.191)

    거의 외식 하지 않습니다.
    일단 맛이 없어서요.
    귀한 손님 대접하려고 큰 마음 먹고 갔는데요.

    음식점이 참 힘들겠다는 생각했어요.
    무난한 맛을 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잖아요.

    그런데 너무너무 양이 적었어요.
    맛은 무난했어요.
    오랜 집 계단과, 가구들 살린 것도 좋았고,
    마치 영국이나 프랑스의 유명한 식당 온 듯한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손님들 역시 어느 정도 연배있는 멋쟁이들 많았고요.

    주인장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시더라고요.

    그런데 하여간 양이 너무 작아, 이것저것 시키다 보니, 너무너무 비쌌답니다. ㅠㅠ 다시는 못갈 거 같아요. 아니면, 미리 밥을 먹고 가거나, ㅎㅎ

    근처 어니언 이란 까페도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ㅠㅠ 하여간 어제 사람 구경 실컷 하고 온 봄나들이 었어요. ㅎ

  • 11. 그 옆에
    '24.3.18 5:44 PM (211.234.xxx.149)

    회화나무 카페도 같은 뷰를 자랑합니다~

  • 12. 쓸개코
    '24.3.18 9:37 PM (118.33.xxx.220)

    회화나무 카페도 좋네요.
    https://hi-e2e2.tistory.com/55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279 10년수건~쓴다 or 안쓴다 어떠셔요? 35 드라마보다가.. 2024/04/08 4,897
1572278 일년 텀 생리ㅠㅠ 9 ㅠㅠ 2024/04/08 1,664
1572277 홍어무침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7 ㅡㅡ 2024/04/08 1,286
1572276 조국대표 경기 유세현장인데 국민들 센스좀 보세요 25 ........ 2024/04/08 4,079
1572275 2시 최강욱의 인간시대 ㅡ 사잔투표 , 전체 판세 분석 1 같이봅시다 .. 2024/04/08 919
1572274 박민수차관이 변했네요. 천공이 조정하는 게 맞는 듯 9 .. 2024/04/08 3,669
1572273 냉파 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6 보람 2024/04/08 1,616
1572272 정치 과몰입 할 필요 없어요. 54 ... 2024/04/08 2,620
1572271 면접 전에 인데놀? 청심환? 8 면접 2024/04/08 1,363
1572270 경주 벚꽃축제 닭강정 1만5천원 2 ,,,, 2024/04/08 1,594
1572269 의대 정원 조정 총선전 결정 못하면…"대입 일정 파행 .. 11 엉망진창 2024/04/08 1,619
1572268 대전 엑스포타워 근처 1박할 숙소 알려주세요. 2 .. 2024/04/08 634
1572267 수능 끝나고 시험감독ㅜ.ㅜ ㅇㅇ 2024/04/08 1,585
1572266 열혈 국힘 남편과 자주싸웠는데 이번에 9 2024/04/08 2,374
1572265 일 자위대, 식민 정당화 ‘대동아전쟁’ 공식 SNS에 썼다 3 한일전 2024/04/08 539
1572264 프랑스에 와서 보니까요. 54 블랑 2024/04/08 17,929
1572263 예전에 90년대말,2000년대초에 슈슈라고 있었죠 9 ㅇㅇ 2024/04/08 1,089
1572262 자급제폰 해외에서 오는 거 사도 되나요? 7 ㄴㄱㄷ 2024/04/08 896
1572261 삼성전자 3 tka 2024/04/08 2,209
1572260 시어머니와 거리를 두고 싶은 마음 9 2024/04/08 3,677
1572259 언제 친구,지인에게 연락하세요? 4 ㅇㅇ 2024/04/08 1,704
1572258 노후 자금 10억이 있다면 20 만약 2024/04/08 5,919
1572257 시골엄마옷 정리하려는데요 6 정리 2024/04/08 2,430
1572256 100% 메밀면 맛있나요? 9 식도락 2024/04/08 1,153
1572255 식세기 처음 산 여자 11 블루커피 2024/04/08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