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 아이 심리

..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24-03-18 11:00:46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아요. 

아이는 초등저학년. 요번 냉전은 좀 오래갈거 같아요 현재도 말안한지 3개월 정도 됐어요

 

저랑 아이랑 둘이만 많이 나가는 편인데 혹시 그런거에 대한 결핍이나 속으로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할지.. 걱정되서요

 

남편은 집에만 있고 아이와 소통할 생각을 하지

않아요. 포기한지 오래되었죠. 

 

초등저학년 남자아이 엄마랑만 계속 둘이 다녀도 될까요?

IP : 223.33.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8 11:0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빠놈이 안 따라다니니 엄마랑이라도 다녀야죠....

    애들도 눈치가 있어요.아빠는 가족행사 참여안하는 사람.

    보통은 돌려받는다지만 남자애들은 크면 자기 아빠 이해하는 쪽으로 변해요. 슬픈 건 모델이 저래서 본인도 저런 아빠 될 확률이 높은 것.

  • 2. ....
    '24.3.18 11:05 AM (114.204.xxx.203)

    아이도 다 알아요
    그게 커서도 정서 불안으로 쭉 남대요

  • 3. 죄송하지만
    '24.3.18 11:19 AM (222.234.xxx.127)

    아이의 심리가 불안정해져요
    냉담하고 차가운 분위기 다 느껴요
    거기다 엄마가 아빠욕하고 미워하면
    아이도 엄마따라 아빠 미워하고 싫어하기
    시작하는데 그게 아이 심리에 치명타예요
    부모 중 한명을 미워하게 되면
    무의식에서 정신적 아노미가 와요
    부모는 나예요
    나를 미워하는거예요
    거기다 엄마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아빠라는 남성은
    아들의 남성성에도 치명타예요
    자신의 남성성을 미워하게 됩니다
    즉 자기자신을 싫어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요
    불안장애가 당연히 수반됩니다
    부부의 불화는 자식에게 이렇게 큰 영향을 줍니다
    자식을 키운다는건 엄마도 아빠도
    자기 고집대로 맘대로 성질대로 살 수 없는거예요
    엄마 아빠도 자식키우면서 같이 성장해가는거예요
    두 분 부디 아이를 위해서라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셨음해요

  • 4. 어렵네요
    '24.3.18 11:36 AM (223.33.xxx.113)

    부모 되기도 어렵고요…….
    가슴도 아프고요…..

  • 5. .....
    '24.3.18 11:57 AM (118.235.xxx.95)

    책임감 없는 남자들은 왜 결혼을 해서
    애는 왜 낳는지 모르겠네요.
    부부사이랑은 상관없이 아빠 노릇은 해야지
    아빠자격 없는 놈들 참 많아요.

  • 6. 다 알아요
    '24.3.18 12:16 PM (211.235.xxx.173) - 삭제된댓글

    내 반쪽은 아빠잖아요
    내 성씨도 싫고 내가 너무 싫고 매일 죽고 싶었어요
    7살 때부터...죽고 싶었어요
    할머니한테 그 얘기를 했다가 엄마한테 혼났어요
    그냥 숨기고 살았어요
    중학교때 부터는 자해도 많이 했어요
    머리가 커서 분별력이 생기니 아빠의 잘못만이 아니라는걸 알았고
    엄마도 싫어지더라고요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로서는 그러면 안되는 거였어요

    나는 좋은 엄마가 되려고 애쓰며 살아요

  • 7.
    '24.3.18 10:04 PM (121.167.xxx.120)

    걱정하지 말아요
    원글님이 중심 잡고 아이 키우면 잘 성장해요
    이혼할거 아니면 잔소리 줄이고 아이 보는데서 싸우지 마시고 속터져도 화목한척 하고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361 뉴진스 새 뮤비 Bubble Gum 넘 예뻐요 25 뉴진스컴백 2024/04/27 4,025
1564360 윤석열정권이 한국 망하게 하는 게 목적 아닌가 싶어요 39 방시혁공격 2024/04/27 4,763
1564359 세럼 크림쓰는방법? 1 ^^ 2024/04/27 1,619
1564358 여자나이는 18~23세가 젤이쁜나이라는데 인정하시나요? 29 불인정 2024/04/27 5,787
1564357 뉴진스 쿠키 가사 말이죠 13 ㅡㅡ 2024/04/27 4,535
1564356 보스턴에서 몬트리올까지 야간 버스 어떨까요? 12 북미관계자분.. 2024/04/26 1,780
1564355 4.3 위메프 망고 아직도 못받은 분 계세요? 15 젠장 2024/04/26 2,076
1564354 일본 1인당 GDP가 스페인에게도 밀렸네요 10 ㅇㅇ 2024/04/26 2,119
1564353 방탄을 방시혁이 키웠단 분들은 하이브 관계자에요? 80 2024/04/26 8,691
1564352 여기 게시판이 무슨 엔터회사인줄 10 .. 2024/04/26 1,479
1564351 분노가 사라지지 않아요. 16 ㅡㅡ 2024/04/26 5,342
1564350 방시혁 민씨에게 주식 사라고 돈도 빌려 준 듯 20 .. 2024/04/26 5,610
1564349 식물 많이 키워보신 분 추천 좀 해주세요. 19 .. 2024/04/26 2,628
1564348 단기간에 영어실력이 폭발적으로 늘었어요. 18 ㅇㅇ 2024/04/26 17,983
1564347 6월 초 옷차림 2 ... 2024/04/26 2,531
1564346 근데 1000억원 보장이면 된거 아니에요? 5 ..... 2024/04/26 2,428
1564345 방시혁을 무너뜨리려는 세력이 붙은 것 같아요 24 좀 이상해요.. 2024/04/26 3,902
1564344 유트브 살림잘하는 사람들 보니까 5 유트브 2024/04/26 4,138
1564343 예전에 들었던 대형 기획사별 분위기 1 00 2024/04/26 3,256
1564342 아일릿 슈퍼이끌림 11 ........ 2024/04/26 3,238
1564341 방시혁은 감각도 센스도 없고 ㅎㅎ 55 ㅇㅇㅇ 2024/04/26 7,894
1564340 오랜만에 버스 탔더니 좌석이 너무 불편해요 ㅇㅇ 2024/04/26 955
1564339 학폭 행정소송 문의 드립니다2 4 1111 2024/04/26 1,742
1564338 한국인들은 상스럽고 저질스러운 것에 혹하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아.. 26 한국인의 정.. 2024/04/26 4,574
1564337 이건 아는분만 아시고 10 .. 2024/04/26 3,260